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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현대그린파워, 무재해·무고장 발전소 달성…이용률 92% 2013-06-24 15:30:32
석탄화력발전소 평균과 비슷한 수치다. 현대그린파워는 폐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전력 생산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1~4호기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공급 설비 인증을 받았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현대건설, 그린스마트 빌딩·水처리…성장동력 발굴▶ [대...
현대건설, 에너지 절감 '하수 슬러지 감량화' 신기술 개발 2013-06-13 10:56:42
후 탈수해 수분 함량을 35%까지 줄여 슬러지 건조에 드는 에너지양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하수 슬러지 건조에는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기존 건조방식으로는 수분 함유 80%인 슬러지 1t을 처리하는 데 80만kcal가 드는 반면, 현대건설이 개발한 신기술로는 40만kcal가 들어 에너지 소비량을 50% 줄일 수 있다....
[인사] 한국MSD ; 국무총리비서실 ; 외교부 등 2013-05-06 17:09:15
최종원▷폐자원에너지과장 이승환▷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김준기▷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배철호▷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성원길▷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 김수찬▷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김진명 ◈법제처◎승진▷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한상우◎전보<국장급>▷경제법제국장...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 융복합 첨단 에너지 자립도시 '변신' 2013-05-02 15:30:26
여기에는 내년까지 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 등 10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세계 산업공단에서는 보기 드물게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들 간에 부산물과 폐에너지를 서로 주고받으며 10년 전만 해도 공해천국으로 여겨졌던 울산지역 공단을 자원...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박근혜 에너지'는 무슨 색깔? 2013-04-25 17:32:35
해외 에너지·자원사업 손보기는 이번에도 어김이 없다. 그러나 공기업에 끝도 없는 부채를 안기는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 한 공기업 재무건전성 강화는 공염불이다. 말썽 많은 전력, 가스 등 에너지산업 구조개편도 중장기적으로 제도를 개선한다는 얘기뿐이다. 이 정부가 말하는 ‘중장기’는 임기 내인가 임기 후인가....
<윤상직 지경부 장관 취임…통상·에너지 정책 관심> 2013-03-11 11:37:14
운전 결정이 나면 이에 따른 주민 설득 등이 필요하고 폐로 결정이 내려지면 이를 대체할 전력원을 확보해야 한다. 최근 조사에서 경주시민의 72% 가까이 수명 연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오는 등운신의 폭이 좁은 상태다. 에너지 공기업의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윤 장관은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에너지...
[특징주]성창기업지주, 자산가치에 영업가치까지 '상승' 2013-03-08 09:16:44
우드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드칩은 폐목재를 재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 원료를 말한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에 따라 국내 발전용량 500mw 이상 공공, 민자 발전사업자는 일정 비율 이상의 발전량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국내 우드칩 시장 규모는 발전용...
'자산주'의 대명사 성창기업, 영업가치까지 부각-대우 2013-03-08 08:07:11
우드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드칩은 폐목재를 재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 원료를 말한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에 따라 국내 발전용량 500mw 이상 공공, 민자 발전사업자는 일정 비율 이상의 발전량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국내 우드칩 시장 규모는 발전용...
민주 "장남 국적세탁 의혹"…현오석도 정조준 2013-02-22 17:11:03
윤 후보자가 한양대 연구교수와 폐자원에너지화 사업단장을 겸임하면서 발표한 총 3편의 논문에 대해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책임 아래 연구자금을 지원한 기업, 옛 근무지의 부하직원 등과 공동명의 논문을 내놓은 것”이라며 “실험 및 저술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게 아니라면 ‘논문을 상납받은’ 중대문제가 될...
포스코, 올해 계열사 6곳 더 줄인다 2013-01-02 17:18:48
포스코에너지는 포항연료전지발전과 신안에너지를 흡수합병했다. 이로써 70개이던 포스코 계열사 수는 신설되는 5개를 포함해 이달 말 51개가 된다. 신설 계열사에는 폐자원 활용 업체인 탄천e&e 등이 있다. 포스코는 플랜트 기자재 업체인 포스코플랜텍과 성진지오텍의 합병은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