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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컴퍼니 대한민국] 건자재업체, 건설사때문에 속탄다 2013-05-07 16:35:30
수도 있다." 특히 아파트가 미분양되거나 건설사가 도산할 경우 건자채업체들이 받는 타격은 훨씬 큽니다. 미분양 시에는 대금 결제가 상당 기간 지연되거나 워크아웃·부도처리 시에는 대금 자체를 받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4월 말까지 100대 건설사 가운데 워크아웃·부도처리된...
감사원, `4대강 관련` 김동수 전 공정위원장 조사 2013-05-06 14:23:16
참여한 8개 대형건설사에 1천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과징금을 깎아주고 검찰 고발을 포기했다는 이유로 `봐주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입찰담합 사건에 대해 결재라인이 어떻게 보고를 올렸는지 김동수 전 위원장이 직접 결재를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K워터 컨소시엄' 태국 물 사업 입찰 제안 2013-05-04 00:49:41
등 5개 건설사로 구성된 k워터 컨소시엄이 3일 12조4000억원 규모의 태국 종합 물관리 사업에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당초 이 사업에는 수자원공사와 7개 건설사가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삼성물산과 sk건설이 빠지면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환기업 등 5개 업체만 참가하게 됐다. ‘태국판...
[4.1대책 한 달] 건설업계‘시무룩’‥퇴출 칼날 변수 2013-05-02 17:25:01
아파트 거래엔 숨통이 트이고 있지만 정작 건설사들은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습니다. 공급자를 위한 정책은 빠진데다 퇴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1대책에 중대형 아파트가 배제되면서 준공이 끊나고 팔리지 않은 대형 평형 아파트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
[마켓인사이트 단독] 막오른 ‘70조 美고속철’ 사업…삼성 현대 수주전 가세 2013-05-02 15:45:32
반면 한국기업의 참여는 저조한 편”이라며 “대형 건설사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참여를 시도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다음달로 예정된 30조 규모 브라질 고속철 사업도 참여를 추진중이다. 프랑스의 알스톰, 독일 지멘스, 일본 미쓰이, 스페인 caf...
홈플러스의 씁쓸한 '80억 위약금' 2013-05-01 17:06:35
대형마트 소송 '수난시대' 홈플러스는 지난해 중소건설사가 짓는 건물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위약금으로 80억원 가까운 돈을 날리게 됐다. 운영 자금은 충분했지만 대형마트에 대한 사회적 비난 분위기 탓에 출점을 포기한 것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적은 돈이 아니지만, 나중에 뭇매를...
건설사 체감경기지수 2달 연속 상승 2013-05-01 15:34:18
건설사들의 체감경기지수가 2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62.8로 전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업체 지수는 71.4로 전달보다 2.2포인트, 중소업체 지수는 48.1로 5.5포인트 올랐습니다. 다만, 중견업체 지수는 전달과 같은 66.7을 나타냈습니다....
건설사 5월 분양 성공하나 2013-04-30 11:19:55
5월 대규모 아파트 물량이 쏟아집니다. 그동안 눈치를 보던 건설사들이 4.1 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분양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5월 전국 46개 사업장에서 총 2만6천3백여 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전달에 비하면 3천3백여 가구, 약 14%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형 주택업체들도 4월에 비해 44%나 급증한 1...
브랜드가 정답 `대우건설 유성 푸르지오 시티` 상가 분양 2013-04-29 12:30:00
있다. 금융권의 건설사 신용위험성 평가도 강도 높게 진행될 예정이어서 공사 중단 가능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최근 몇 년 사이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부도업체가 늘어나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에서 입점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대형 건설업체의 브랜드 상가가...
[건설업계 리더]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 "소형주택도 CM활용하면 시행착오 방지" 2013-04-28 15:51:42
선진국에 비해 비싼 이유는 다단계의 복잡한 건설사업 구조와 투명하지 못한 원가 구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전문 cm 업체가 책임형cm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총액 공사비 보장제(gmp)’를 이용하면 최대 공사비를 미리 확정한 뒤 공사비에 대한 자료를 언제든지 건축주에게 공개하기 때문에 분쟁의 여지를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