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잇단 사망사고에 대표 구속' 영풍 석포제련소, 인력감축설에 '뒤숭숭' 2024-09-03 14:30:51
'중처법' 2호 구속 석포제련소는 영풍문고로 잘 알려진 영풍그룹이 운영하는 경북 봉화군 소재 아련 제련소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연간 아연 생산량은 35만톤 규모다.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4위 수준으로,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최근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잇단 근로자 사망사고로 대표이사가...
낮엔 인자한 할아버지, 밤엔 아내에 약물·성폭행 佛 노인 2024-09-02 18:30:14
이 기간 이뤄진 성폭행은 총 92건으로 수사 당국은 파악했다. 이들 남성 가운데 일부는 사망했고 일부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이는 51명이었다. 피고인 중 일부는 수사 중 석방됐으며 도미니크를 포함한 18명만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는다. 도미니크는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이들 남성에게 향수나 담배...
3억짜리 벤츠 받고 입찰예정가 알려준 병원 직원 구속 2024-08-31 12:00:11
받아 구속됐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뇌물수수, 입찰방해 혐의로 한 공공병원 전 직원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A씨에게 뇌물을 준 의료 물품 판매업체 40대 B씨도 뇌물공여, 입찰방해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 A씨는 B씨가 의료 물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입찰 예정가를 알려주고 시가 3억원 상당의 고급...
출소 후 석달 만에 아동 앞에서 또 '음란행위' 2024-08-31 10:57:08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음란행위를 해 2022년 9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지난해 5월 20일 출소했다. 김 부장판사는 "출소 후 3개월여 만에 또다시 음란행위를 한 데 이어 누범 기간 중에 피해 아동 등을 상대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대상이나 빈도 등에 비춰 일정 기간 사회로부터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밀양 성폭행 신상 공개' 유튜버 부부 재판행 2024-08-30 20:12:52
30대 유튜버 A씨와 그의 아내인 30대 공무원 B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 아내로부터 빼돌린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일부 피해자에게는 사과 영상을 보내지 않으면 해당 피해자들 가족 신상을 공개할 것이라...
"약혼한 관계"…배현진 의원 스토킹한 50대 男, 결국 감방행 2024-08-30 14:56:08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준 뒤 귀가 조처했지만, 최씨는 이후에도 SNS에 배 의원을 향한 성적 모욕과 허위 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배 의원 측은 최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최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최씨를 체포하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해 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남친 생겨도 나랑 성관계"…16세 제자 '성착취'한 코치 2024-08-29 08:07:39
2021년 9월 수사에 착수한 뒤 이듬해 4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당시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불구속 상태로 수사와 재판을 받은 A씨는 이날 1심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됐다. A씨 측은 '합의 하에 성관계했다'고 주장해왔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정보사 군무원, 1.6억원 받고 '무음 카메라'로 軍기밀 유출 2024-08-28 17:47:17
등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49)가 빼돌린 기밀은 30건, 이를 대가로 받은 현금은 1억6205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검찰단은 지난 27일 A씨를 군형법상 일반이적,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군검찰 관계자는 28일...
무음 카메라로 '찰칵'…1억6000만원에 '군사기밀' 빼돌렸다 2024-08-28 12:01:55
관계자는 "구속 기간 만료가 임박해 급박하게 수사하다 보니 아직 몇 가지 조사가 진행 중인 사항이 있다"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간첩죄로 다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국방부검찰단 관계자는 유출된 정보와 관련해서는 "중국 일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블랙 요원 명단이 있지만, 북한 쪽에서 활동하는 휴민트는...
K웹소설·웹툰 325만건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폐쇄 2024-08-28 09:13:07
운영자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지툰은 2021년 사이트 개설 이후 저작권을 확보하지 않은 국내 웹소설 250만9963건, 웹툰 74만6835건을 불법유통한 플랫폼이다. 서비스 개시일과 유통량, 활성도 등을 종합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저작권 침해 사이트일 것으로 추정된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