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요금시비 끝에 음주 운전한 30대…대리기사 신고에 덜미 2017-01-12 06:45:32
시비가 붙었다. 영운동 식당에서 술을 마신 이씨는 서원구 지인의 집을 거쳐서 가달라고 했지만, 대리기사가 추가 요금 2천∼3천원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심한 말다툼 끝에 대리기사는 운행 도중 차에서 내렸고, 이씨는 스스로 1㎞가량 운전해 귀가했다. 대리기사는 이씨의 차량 번호를 기억한 뒤 '음주 운전하는 사...
술 취해 전자발찌 수신기 버린 40대 3시간 만에 검거 2017-01-10 07:44:04
7시 30분께 서원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전자발찌 수신기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수신기를 버리고 도주하자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 전자발찌 훼손 신호가 잡혔다. 경찰은 청주보호관찰소와 함께 수색을 벌여 이날 오후 10시 20분께 서원구의 한 여관에서 A씨를 체포했다. 만취 상태였던...
'불면허' 이후 수강생 90%↓…운전학원들 '아 옛날이여' 2017-01-09 07:12:01
하루 최대 40명이 몰렸던 서원구 다른 운전면허전문학원도 이달 들어 학원생이 6∼7명 수준으로 줄었다. 운전면허 학원 관계자는 "의무 교육시간이 이전보다 2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어나면서 학원비가 14만원 오른 영향도 있어 보인다"면서 "제도가 바뀌고 1년은 지나야 이전 모습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푸념했다....
"여친과 다투고 홧김에"…아버지 차에 불 지른 대학생 2017-01-07 10:13:47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0시 15분께 서원구 수곡동 한 공터에서 아버지의 SM5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여자친구는 집으로 돌아간 상태였고, 차량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SM5와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2대 일부를 태우고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
규제개혁 상징 푸드트럭 인기 '시들'…"제약 많아 매력 없어" 2017-01-07 08:34:00
운영 장소는 당초 차량등록사업소, 서원구청사, 청원구 율봉공원 등 3곳이 꼽혔다. 공모 과정을 거쳐 작년 5월 청주차량등록사업소 광장에 푸드트럭 1호가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 이후 2차례의 공모에도 푸드트럭을 하겠다는 운영자가 나서지 않고 있다. 청주시는 작년 6월 한 차례 더 공모했으나 응모자는 1명도 없었다....
현대증권, KB국민은행과 충북권 첫 복합점포 개점 2016-12-13 10:37:50
내 23번째 은행·증권 WM복합점포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주 WM센터`는 은행과 증권 전문인력들의 투자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입니다.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지난 8월 `상무 WM센터`를 시작으로 `과천 WM센터`, `선릉역 WM라운지`,...
현대證, KB국민은행과 충북지역 첫 복합점포 개점 2016-12-13 10:02:59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에 있다. 청주 wm센터는 은행과 증권 전문인력들의 투자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지난 8월 상무 wm센터를 시작으로 과천 wm센터, 선릉역 wm라운지, 대전 pb센터, 분당 pb센터, 철산역 wm라운지, 청주 wm센터 등...
캠코, 광진구 광덕아파트 등 1천79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6-12-02 13:59:31
│├────┼───────────────────┼────┼───────┤│ 아파트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북리 │ 66 │32,900,000 ││ │74-7 외 3필지 삼포그린힐아파트 제106동│ │ ││ │ 제7층 제721호 │ │...
청주 옛 국정원 건물 철거…47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16-09-06 14:49:50
철거된다.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있는 옛 국정원 충북지부 건물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69년 건립 이후 4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시는 국정원 충북지부가 개신동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00년 37억7200만원을 들여 국정원 건물과 터를 매입했다. 시는 옛...
무더위 기승, 40대 조선족 숨져…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2016-08-02 17:18:36
2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분께 서원구 사창동의 한 공원 벤치에서 조선족 A(40)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앉은 채 발견됐다. A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A씨 발견 당시 체온이 41도였던 점으로 미뤄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