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몰 M&A 특화' 삼일PwC 약진…주식발행, 한투 1위 2023-10-04 17:49:11
유지됐다. NH투자증권은 일반 회사채 대표주관 부문에서 175건, 9조9877억원어치 거래를 주선해 DCM 1위를 차지했다. KB증권이 같은 기간 222건, 9조9349억원 규모 일반 회사채 발행을 대표 주관했다. 롯데케미칼(AA) 등의 회사채 발행에 다수 참여해 뒤를 이었다. 차준호/최석철/장현주 기자 chacha@hankyung.com
[2023년 3분기 리그테이블]兆단위 M&A 실종…삼일PwC만 웃었다 2023-10-04 11:33:35
통합UBS도 KT클라우드 투자 유치(6000억원), 에어퍼스트 공동 매각 등으로 3위에 올랐다. 3분기엔 SK팜테코 투자유치를 자문하는 등 6건 2조7125억원의 거래를 도왔다. 올해 조단위 거래 중 하나였던 EQT파트너스의 SK쉴더스 인수(2조3500억원)를 단독 자문한 SC증권이 뒤를 이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더함파트너스, 티르티르 900억에 인수…'조선미녀'도 100억 출자 2023-09-26 15:12:33
투자한 FI들도 큰 폭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지분 투자 당시 티르티르 기업가치는 약 5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매각에서 티르티르의 전체 기업가치는 약 1400억원으로 평가됐다. 재무적투자자 입장에선 4년 만에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VIG파트너스, 또 세대교체…박병무·신재하 대표 물러난다 2023-09-26 11:37:58
대표, 이철민 대표 등을 주축으로 조직의 위기 타개를 꾀했다. 이들이 2016년 1월 보고펀드의 바이아웃 부문을 독립해 VIG파트너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 회사의 수장을 맡았다. 독립 후 7년 차를 맞아 펀드 규모가 커지면서 또 한 번 세대교체를 단행해 지배구조를 재편했다는 평가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아시아나 화물·노선 '차·포' 떼더라도…대한항공 "합병 끝까지 완수" 2023-09-25 18:36:48
이사회가 승인할지도 미지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5일 “EC와 경쟁제한성 완화를 위한 시정조치안을 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다만 협의 중인 시정조치안 세부 내용은 경쟁당국의 지침상 밝히기 어렵지만 최종 승인을 받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후/차준호 기자 hu@hankyung.com
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사업 팔겠다" 2023-09-25 18:36:26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해외 합병 심사를 통과해도 과제는 남는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알짜 사업부인 화물사업을 매각하는 안건을 승인할지 미지수여서다. 화물사업을 매각하는 방식의 합병이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라는 본래 합병 취지에 어긋난다는 여론도 극복해야 한다. 차준호/김재후 기자 chacha@hankyung.com
삼성물산, 건설로봇 벤처 150억 투자 2023-09-25 18:10:39
기술을 건설 현장 시공에 도입하면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내부에 건설로보틱스팀을 신설하고 건설로봇 분야 연구개발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현대건설과 함께 건설로봇 분야 생태계 확장을 위해 로보콘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한신평 “한투그룹 부동산금융 익스포저 10조원…재무건전성 저하 부담” 2023-09-24 14:41:15
공실률 상승 등으로 단기간 내 만기가 도래하는 익스포저의 경우 중·후순위 포지션 중심으로 일부 손실 인식 가능성이 내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증권이 보유한 익스포저의 양적 부담이 높지는 않으며 손실 인식 시에도 이익 창출 능력 내에서 흡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하워드 막스 "패자를 줄일 것인가, 아니면 승자를 늘릴 것인가?" 2023-09-22 14:28:16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자를 줄이는 것과 승자를 늘리는 것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는 개별 투자자의 능력, 수익률 목표, 리스크 감수 성향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다루는 다른 수많은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선택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2023년 9월 12일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경영난' 위니아전자, 결국 법정관리행 2023-09-21 18:28:11
꺾이면서 가전 시장이 침체되자 위니아의 매력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위니아 주가는 2021년 5월 6780원까지 올랐다가 현재 900원대로 떨어졌다. IB업계 관계자는 “위니아의 브랜드 가치는 사실상 바닥”이라며 “자산 가치만 인정받고 파는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