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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외건설 40억 달러 손실” 2013-09-11 17:41:59
GS건설은 올 상반기에만 7천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3천억원, SK건설은 2천600여억원의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내 건설사들의 어닝쇼크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준공 해외 건설 계약액이 74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겠지만,...
코트라, 56억 달러 규모 MDB 프로젝트 시장 안내 2013-09-11 10:43:49
많은 건설과 엔지니어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주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 국제개발은행)는 개도국들의 경제 개발을 위해 개발협력자금을 지원하는 국제은행으로 다수의 선진국들이 재원 공여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해 IDB(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천자칼럼] 유라시아 철도 2013-09-10 17:58:34
건설 등 계열사들이 총동원될 수 있는 유망사업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10월 러시아 철도청과 철도차량 공급·연구개발에 관한 협력합의서를 교환하고 2015년 개통할 모스크바 순환선 전동차 231량(약 4300억원)과 모스크바 지하철 고급 전동차 2500량(약 4조5000억원) 입찰을 준비 중이다. 현대로템이 설계·생산기술,...
방화대교 붕괴사고, 설계·시공 `부실` 2013-09-10 11:33:42
원인을 이같이 규명했습니다. 건설사고조사위는 교량내외측에 작용하는 하중이 지나치게 큰 편차를 가지도록 설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사고 직전 실제작용 하중을 고려할 때 교량 내외측 하중의 비율이 1대 30.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250t의 하중에서 교량외측의 하중은 242t인 반면, 내측의 하중은 8t에...
포스코, 러시아에 철강 노하우 수출 2013-09-09 17:39:40
포스코가 창립 20여년 만에 독자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 광양제철소를 건설한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 포스코가 원료의 사전 가공을 생략해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파이넥스 공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도 러시아 측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코는 아무르메탈 위탁운영 프로젝트를 계기로 앞으로...
대우건설, 베네수엘라 석유시설 설계 수주 2013-09-09 14:40:09
지역에 원유 저장과 이동 설비, 부두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계약금액은 738억원입니다. 대우건설은 기본설계와 EPC(설계·구매·시공) 전 과정을 일괄로 진행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어 향후 11조원 규모에 이르는 EPC 계약도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유럽 등...
삼성물산·대우건설, 해외수주 큰 폭 증가 2013-09-09 12:54:02
국외 건설공사 규모는 모두 39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늘어났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물산이 100억 달러의 공사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9% 급증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34억 달러를 수주하며 134% 증가했습니다. 또, 대림산업은 34%, GS건설은 2.4% 각각 증가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57억...
순익 증가 코스피 상장사, 실적 따라 주가도 '훨훨' 2013-09-09 05:59:00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주가가 크게 부진했다.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각각 32.55%, 47.07% 급락했다. 한일이화, 호텔신라는 적자전환했지만 실적 개선 기대로 지난 4일까지 각각 136.99%, 54.95%의 주가 상승율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상반기 실적개선 상장사 주가 평균 21% 올라 2013-09-09 04:10:05
삼성엔지니어링[028050](-47.07%)과 GS건설[006360](-32.55%) 등이 이에 속했다. 다만 실적 추이와 주가가 반대로 움직인 사례도 드물지만 있었다. 대한해운[005880]과 농심[004370]은 순이익 흑자전환에도 주가가 23.16%와 7.18%씩 내렸다. 한일이화[007860]는 올해 상반기 40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건설사, 해외 수주 규모 따라 주가 '희비' 2013-09-09 04:09:06
GS건설[006360]은 3억7천만 달러에서 31억5천만 달러로 2.4% 각각 늘었다. 반면, 현대건설[000720]은 57억 달러에서 51억 달러로 11.0% 줄었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작년 8월까지 44억 달러의 높은 수주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실적은 17억 달러로 60.1% 급감했다. 이렇게 엇갈린 수주 실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