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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인수위] 9개 분과 간사 임명…국정기획조정 유민봉 교수 2013-01-04 15:38:05
실무를 총괄하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에는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임명됐다.정무 분과 간사에는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국방통일 분과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 경제1분과는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이어 경제2 분과는 이현재 의원, 법질서사회안전 분과는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롯데 신동빈 등 '청문회 불출석' 유통家 오너 검찰 조사 2013-01-04 14:24:25
받았다.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아 국회로부터 고발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조사를 받았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조만간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조상철 부장검사)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3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오후까지 조사를...
朴 당선인, 인수위 명단 발표 임박…개별통보 마쳐 2013-01-04 10:40:15
분과위중 전체 업무를 조율하는 국정기획조정분과위 총괄간사로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전 의원, 최외출 전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 등이 거론되고 있다.경제1, 경제2분과위 간사에는 김광두 전 행추위 힘찬경제추진단장, 강석훈 의원, 나성린 의원, 김영세 연세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등의 이름이 나오고...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만큼 국정감사를 상반기로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사실상 연중 국회가 열리는 상시 국회 체제여서 국정감사 기간을 앞당기더라도 큰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이 실장은 “정부의 예산편성권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운영의 기본 원칙”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따라 지금까지...
새누리, 4일 쌍용차 공장 방문 2013-01-03 17:17:44
방문이 1월 중순께로 예상되는 임시국회에서 쌍용차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와 연결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통합당 등 야권은 쌍용차 국정조사를 요구해왔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
朴당선인, 총괄간사 등 인수위 인선 이르면 4일 발표 2013-01-03 17:09:11
전체 업무를 조율하는 국정기획조정분과위 총괄간사엔 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과 권영세 전 의원, 안종범 의원, 최외출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경제1·2분과위 간사엔 김광두 국민행복추진위 힘찬경제추진단장, 강석훈 의원, 나성린 의원, 김영세 연세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등이...
이춘상 보좌관 떠났지만… 朴 보좌진 3인방 인수작업 '역할' 2013-01-03 10:15:48
각종 행정 업무 처리 외에도 국정기획조정분과를 측면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수위가 당선인의 공약을 박근혜 정부의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이 작업을 국정기획조정분과가 총괄한다.최측근인 이 보좌관과 정 비서관이 정식으로 당선인 비서실 발령을 받으면 당선인을 오랫동안 수행해 의중을 잘 아는 안 비서관이...
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차지했고, 심지어 20대 일자리는 14만 1천개 줄었습니다. 임금격차와 일자리 양극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오는 2월 출범할 ‘박근혜 정부’가 가장 잘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로 ‘경제성장’과 ‘빈부격차 및 사회 양극화 해소’를 제시했습니다. 성장과 분배, 새 정부에 주어진 국정과제를 얼마나 잘...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교수 등은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으로 거명되며, 권영세 전 의원은 정무분과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은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 후보로, 곽병선 전 한국교육개발원장과 민병주 의원은 교육과학분과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다.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는 남기춘 전...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선거가 없는 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국정감사가 끝나는 10월 말에 심의를 시작하면 실제 법정 기한인 12월 2일까지는 시간이 한 달 정도밖에 없다. 이 기간 동안 3만6000개가 넘는 행정부의 사업을 심사해서 가려내야 한다. 쪽지예산까지 밀고 당기려면 한 달이라는 기간은 턱없이 부족하다.이 문제를 구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