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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흥행으로 본 분단현실 다룬 한국영화들 2017-12-17 12:00:01
'쉬리'(강제규 감독)의 등장은 상업영화로서 북한 소재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남한에 침투한 북한의 특수요원과 남한 정보기관 요원의 대결을 그린 '쉬리'는 582만명을 동원하며 당시로서는 블록버스터급 흥행을 기록했다. '공동경비구역JSA'(박찬욱·2000)는 한국영화에서 북한을 묘사하는...
임윤아, 제1회 사이판영화제서 아시아 최고 인기 여배우상 2017-12-08 20:16:00
출범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는 미국과 중국, 한국 등 15개국에서 350편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총 27편이 경쟁부문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호 의장을 비롯해 강제규 감독, 김태용 감독, 배우 이지아, 장영남 등이 시상식 각 부문의 시상자로 참여했다. fusionjc@yna.co.kr...
'침묵' 최민식 "흥행은 허상 같은 것…미치는 맛에 연기합니다" 2017-10-26 16:12:17
강제규 감독과 이 영화 찍고 나서 계속 '쉬게' 될까 봐 걱정했죠. 하하" 오랜 세월 에너지를 잃지 않고 연기를 할 수 있는 그만의 원동력이 궁금했다. 최민식은 "제가 맡았던 모든 캐릭터에 측은함과 연민을 느낀다"면서 "아무리 나쁜 캐릭터라도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지 않나 하는 측은지심, 그런 마음이 바로...
[부산영화제] 신성일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찾아뵙겠다" 2017-10-13 23:10:27
않았다.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강우석, 강제규, 이원세, 김수용, 이두용 감독을 비롯해 이해룡, 김희라, 안성기, 윤정희, 거룡, 허기호, 김국현, 태일, 박동용, 현길수 등 영화계 선후배, 동료 2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자 감격스러운 듯했다. 옛 동지들을 볼 때마다 "여기서 보다니…"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연극 '장수상회' 성료…성남, 제주, 미국 LA 등 15개 도시 투어공연 2017-10-11 13:56:00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온 ‘김성칠’ 앞에 사랑에 당찬 ‘임금님’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미나...
[한중국제영화제 리뷰] ”베이징 9만명 행사보다 이 영화제가 더 중요했다.” 2017-10-08 02:13:43
Q. 심사위원장인 한국 강제규 감독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중국 펑샤오강(馮小剛)감독 칭찬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강 감독이 펑 감독을 사석에서 만났을 때 "아니, 형님은 도대체 안 되는 게 뭐요. 영화면 영화, 그림이면 그림, 음악이면 음악",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펑 감독 부탁으로 한국 영화 스태프를...
이불 밖은 위험해…추석연휴 TV 특선 영화 안내서 2017-10-02 08:42:00
한 획을 그은 강제규 감독의 또 다른 명작이기도 하다.한효주 주연의 '뷰티 인사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외국인 등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주인공 우진의 이야기가 영화의 메인 줄거리이다. 백종열 감독의 '뷰티 인사이드'는 10월 4일 17시 40분...
연휴는 길고 볼 공연도 많다…할인·체험 이벤트 풍성 2017-09-30 08:20:00
보기 좋은 공연이다.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그린다. 만 60세(1957년생) 이상 관객에게는 50% 할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한 가족 관람객에게는 40~50% 패키지 할인 등이 적용된다....
추석 특선영화, SBS ‘터널’ ‘검사외전’ ‘장수상회’ ‘굿바이싱글’ 등 편성 2017-09-29 19:04:01
등으로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강제규 감독의 또 다른 명작이기도 하다. 한효주 주연의 ‘뷰티 인사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외국인 등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주인공 우진의 이야기가 영화의 메인 줄거리이다. 백종열 감독의 ‘뷰티 인사이드’는 10월...
[즐거운 한가위] 벤허, 장엄한 무대로 초대… 서편제, 절절한 득음의 한 2017-09-28 21:07:31
‘장수상회’도 가족극으로 추천할 만하다.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옮긴 작품이다.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세대를 어우르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신구가 ‘김성칠’을 맡고, 손숙과 김지숙이 ‘임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