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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떨었다"…22년만에 최대 2024-04-06 09:36:42
안전점검을 위해 통행을 일시 중단했다. 한편 뉴욕시는 지진 발생 약 26분 후인 오전 10시 49분이 되어서야 경보 알림을 전송해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 게다가 이 알림은 뉴욕시 알림 서비스에 가입한 시민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만 전송됐다. 휴대전화 기지국을 기반으로 한 일반 재난문자 알림은 지진발생 후 약 40분...
美 뉴욕시 인근 뉴저지서 규모 4.8 지진…동북부 22년만에 최대(종합2보) 2024-04-06 09:16:08
보스턴서도 진동 감지 항공기·열차 운행 일시 차질…시민들, 뉴욕시 40분 뒤늦은 재난문자 '뭇매' "큰 공사하는 줄 알았다" 일부 건물 손상, 가구 대피…첫 진앙 부근서 4.0 여진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서쪽으로 60여㎞ 떨어진 곳에서 규모 5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해...
미 뉴욕 인근서 규모 4.0 여진…"추가피해 보고 없어" 2024-04-06 08:06:20
주요한 추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뉴욕시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에 여진 발생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앞서 발생한 본진은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의 화이트하우스역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진원에서 동쪽으로...
친트럼프 美극우의원, 뉴욕 지진에 "회개하란 신의 강력한 신호" 2024-04-06 06:48:19
인구밀집 지역인 뉴욕시 부근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친(親)트럼프 극우 공화당 의원이 이를 신이 보내는 회개하라는 신호라고 말했다가 네티즌들의 '반박'에 직면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의원(조지아주)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신은 미국에 회개하라는...
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6 03:31:29
잠시 중단됐다. 5일 오전 미국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뉴욕시 부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23분(이하 미 동부시간 기준)께 뉴욕시 맨해튼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65㎞ 떨어진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5일 정오 기준으로 인명...
美뉴욕 인근 뉴저지서 4.8 지진…"맨해튼·보스턴까지 흔들렸다"(종합) 2024-04-06 00:50:44
곳에서 규모 5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했다. 뉴욕시 당국은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지역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현재 잠정 파악된 진원의 깊이는 4.7㎞였다. 진앙은 뉴욕시 맨해튼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미 뉴저지주서 규모 4.8 지진…뉴욕서도 진동 감지 2024-04-05 23:49:37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0㎞였다. 지진 발생 직후 뉴욕시 맨해튼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낙폭 과대 로봇주 저점매수 종목 2선 - [굿모닝 주식창] 2024-04-04 09:04:24
뉴욕시장★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빠른 금리 인하 가능성이 멀어지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ADP가 발표한 미 3월 민간 기업 고용은 전월 대비 18만 4,00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5만 5,000명보다 많습니다. 국내 시장은 2700선에서 반발 매수세가...
뉴욕교통당국, 뉴욕마라톤 주최측에 "통행료 대신 내라" 갈등 2024-04-04 04:20:22
= 미국 뉴욕시 교통당국이 세계 최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뉴욕마라톤의 주최 측에 다리 통행료를 지불하라고 요구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최근 뉴욕마라톤 주관 단체인 뉴욕로드러너스에 뉴욕시 베라자노-내로우스대교의...
3년 내 만기 美 상업용 부동산 대출 2천700조원…"은행 비상" 2024-04-02 10:34:00
현재 "철거 중"이며, 뉴욕시에서만 5천만 평방피트(약 465만㎡)의 사무실이 철거돼야 할 것으로 추정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CBRE의 대출 판매사업부 패트릭 어랜지오 부회장은 2020년에서 2023년까지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의 불확실성 등으로 단기적으로 만기가 연장되면서 앞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물건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