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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 분할 신설회사 공식 출범…최연수 대표 겸직 2024-04-03 09:24:07
물적 분할해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인 '롯데인프라셀'과 패키징 특화 기업인 '롯데패키징솔루션즈'를 각각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설법인은 지난 2일 공식 출범했으며, 존속회사의 최연수 대표가 신설법인 2곳의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롯데알미늄의 양극박·일반박 사업을 영위하던 BM사업본부는...
한화에어로 인적분할 추진…방산·우주항공에 집중한다 2024-04-02 18:12:27
인적분할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존 주주가 신설 지주법인의 지분을 갖게 되는 만큼 향후 주주총회 통과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인적분할 소식이 알려지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날에 비해 15.31%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시장에서도 인적분할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인적분할의...
3년 만에 시총 500조 복귀...외국인 끝없는 구애 [마켓플러스] 2024-04-02 17:43:50
인적분할은 주주들에게 기존회사의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분할해주기 때문에 통상 주가에 호재로 작용합니다. 인적분할 소식이 나온 후 주가는 24만 5천 원까지 올랐고,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실제 증권가에서도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을 통해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세종텔레콤, 전기통신업 물적 분할…'세종네트웍스' 설립 2024-04-01 16:13:11
분할해 ‘세종네트웍스’라는 이름의 법인을 신설했다. 세종텔레콤은 유선통신 서비스 전문 자회사 세종네트웍스가 출범했다고 1일 발표했다. 세종네트웍스는 세종텔레콤 통신사업부가 독립한 것이다. ‘1688’ 대표번호, ‘00365’ 국제전화, 국내·국제 전용 통신회선 등의 통신사업을 해왔다. 세종네트웍스는 전용회선,...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화장품 관련주 '들썩'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01 14:35:00
세종텔레콤, 통신사업부 분할해 세종네트웍스 설립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세종텔레콤은 오늘(1일) 통신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세종네트웍스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설 법인 세종네트웍스는 전용회선과 유선전화, 데이터센터 등 기존 통신사업을, 존속 법인 세종텔레콤은 전기공사와 블록체인, 5G 특화망 등 신성장...
세종텔레콤, 통신사업부 분할해 세종네트웍스 설립 2024-04-01 13:57:32
= 세종텔레콤[036630]은 통신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신설 법인 세종네트웍스를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네트웍스는 전용회선, 유선전화, 데이터센터, 음성 부가 서비스 등 기존 통신사업을 영위하며, 존속 법인인 세종텔레콤은 전기공사, 블록체인,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 등 신성장 사업과 알뜰폰(MVNO) 사업을...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소재…'넥스트 효성' 신사업 발굴 과제 2024-03-29 20:41:31
시작됐다. 효성은 지난 2월 계열사 간 인적분할을 결정해 경영권 분쟁의 씨앗을 없앤 만큼 조 명예회장 사후에도 별다른 문제 없이 사업이 굴러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시 효성은 장남 조현준 회장이 화학·중공업 등 기존 주력사업을, 삼남 조현상 부회장이 첨단소재를 맡는 식으로 그룹을 둘로 쪼개기로 했다. 두 그...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 법인 효성신설지주라는 2개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다. 조현준 회장은 존속회사를 이끌며 기존 사업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회사를 맡아 첨단소재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형제 독립경영'...
'포스트 조석래' 효성은 '형제 책임경영'…계열분리 가시화 2024-03-29 18:56:08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 법인 효성신설지주라는 2개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다. 조현준 회장은 존속회사를 이끌며 기존 사업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회사를 맡아 첨단소재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형제 독립경영'...
OCI 김택중 부회장 "반도체·이차전지소재 사업 확장에 노력" 2024-03-26 16:34:40
"분할 신설 후 신성장 동력인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2023년은 OCI가 독립 법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존 OCI는 인적분할 결정으로 지난해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