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말 접전 예고, 벤츠 EQS vs 테슬라 모델S 2021-04-07 09:31:03
대시보드 전체를 3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덮은 하이퍼 스크린이 특징이다. 55.5인치 크기의 하이퍼스크린은 계기판,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을 포함한다. 여기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채택해 탑승자 개인화를 구현했다. 엔진음을 대체하는 사운드스케이프와 에너자이징 에어 컨트롤 플러스 등의...
압도적인 스피드…패밀리 스포츠카 BMW M550i [신차털기] 2021-04-04 08:00:02
엔진의 중후한 엔진음이 울리며 부드럽게 출발했다. 요철이나 방지턱도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한 듯 부드럽게 넘어 패밀리 세단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BMW 특유의 질주 본능은 주행 모드를 스포츠 플러스로 바꾸자 드러났다. 낮게 깔리는 팝콘 배기음이 울리며 스티어링 휠은 묵직해졌고, 차량 속도는 급격하게 빨라졌다....
"너무 조용해도 문제다"…전기차 음향발생기 장착 의무화 2021-03-22 08:09:31
범위 내에서 탑승자 취향에 따라 프리미엄·스포츠카 엔진음, 사운드스케이프 등을 다운로드해 개성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고, 고속 주행시 음향 발생기로 고주파를 발산해 로드킬 방지나 벌레 퇴치 등 운전 보조 기능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기능이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
"너무 조용하면 안돼"…전기차 음향 발생기 장착 의무화 추세 2021-03-22 06:00:02
취향에 따라 프리미엄·스포츠카 엔진음, 사운드스케이프 등을 다운로드해 개성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고, 고속 주행시 음향 발생기로 고주파를 발산해 로드킬 방지나 벌레 퇴치 등 운전 보조 기능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기능이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산업 시장 조사기관인 LMC오토모티브에 따르면 글로벌...
BMW M235i, 다이내믹한 주행…3시리즈보다 작지만 강하다 [신차털기] 2021-03-07 08:20:02
엔진음을 증폭시켜 실내로 전달하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시스템 덕분에 페달을 깊게 밟으면 기분 좋은 배기음이 귀를 즐겁게 해줬다. M235i는 전륜 기반 사륜구동이지만, 전륜굴림에 대한 우려는 편견일 뿐이라는 듯 쫀득한 핸들링도 선사했다.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차량의 미끄러짐을 제어했고 다이내믹...
'노재팬'에 혼쭐난 혼다…'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승부수 [신차털기] 2021-02-21 08:00:04
엔진음보다 모터음이 더 유입됐다. 주행모드는 기본 상태 외에 전기(EV), 스포츠, 에콘(ECON) 세 가지를 추가로 지원한다. EV를 누르면 전기차로 다닐 수 있고 스포츠를 선택하면 엔진 개입이 늘어나며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할 수 있었다. 다만 어떤 모드로 바꿔도 실내는 조용했고 진동도 적었다. 스포츠세단과 맞먹는...
2000만원대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MZ세대에 딱!" [신차털기] 2021-02-11 08:00:08
탄탄한 주행은 계속됐다. 주행시 엔진음 소리는 부드럽게 들렸다. 외부 소음도 수준급으로 차단됐다. 한국GM이 동급 최고 노이즈 캔슬 기능이라며 자부했던 이유가 어느정도 납득이 갔다. 도심 주행에 초점을 맞춘 차량인 만큼 올림픽대로에서 가속 성능을 확인했다. 딱히 부족함이 느껴지진 않았지만, 고속에서 가속감이...
한국인이 사랑한 '벤츠 E클래스'…역시 압도적인 승차감 [신차털기] 2021-01-24 08:00:06
차량들은 작게나마 엔진음이 유입되거나 약한 진동이 있는 등 승차감에 있어 한계를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E350 4매틱 AMG라인은 결점이 없는 승차감을 보여준다. 도로의 이음새나 약간 파손된 부분을 지나도 흔들림이 느껴지지 않았고 제법 높은 과속방지턱도 일말의 소음·충격 없이 부드럽고 조용하게 넘어갔다. 1억원을...
제네시스 GV70, 7500만원 풀옵션?…5000만원대도 충분하다 [신차털기] 2020-12-20 08:24:01
바꾸자 미묘했던 소음은 보다 명확한 엔진음과 배기음으로 바뀌었다. 에코 모드에서도 엔진음과 배기음이 미묘하게 들려왔던 것이다. 속도를 높이자 GV70는 시원하게 내달렸고 시트가 더욱 조여지며 몸을 안정적으로 잡아줬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설악IC를 향하면서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자 배기음이 커지며 출력도...
[시승기] 잘나가는 형만한 아우 나왔다…제네시스 GV70 2020-12-17 08:00:04
접합 차음 유리로 풍절음은 최소화됐지만, 엔진음은 웅장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엔진 사운드와 오디오에서 출력되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가 합성돼 가속 엔진음이 구현된다고 현대차[005380] 측은 설명했다. 자율주행 기능을 켜면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주행하고, 방향지시등을 조작하면 스스로 차로를 변경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