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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식생활 문제를 차세대융합기술로 해결하는 정밀식의학 솔루션 기업 ‘밥스누(BOBSNU)’ 2023-12-21 23:38:44
약콩두유는 동물성 단백질이자 영양식품인 우유의 대안으로 식물성 기능성 웰니스 상품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 수입한 노란콩으로 비지를 뺀 수용액으로 설탕 유화제 등 첨가물을 넣은 두유와 달리, 국산 약콩이 우유나 노란콩 보다 영양적 기능적 ESG적으로 가치가 크다는 것을 코넬대...
이창용 “억눌린 물가, 공짜는 없어…물가목표 도달 ‘라스트 마일’ 쉽지 않을 것” 2023-12-20 17:14:34
우유 등 가공식품 물가를 전담하는 공무원을 지정하고, 식품업계와의 간담회도 수차례 진행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러한 대책을 두고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등장했던 ‘물가관리 책임 실명제’의 재림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한편 한은은 이날 발표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에서 유가가 다시...
정부가 억누른 물가…이창용 한은 총재 "공짜는 없다" 2023-12-20 15:43:21
'품목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업계와의 간담회를 늘린 정부의 물가 관리 정책의 효과'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물가 둔화 늦어질수도" 올들어 정부는 빵과 우유 등 가공식품 물가를 전담하는 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물가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식품업계와의 간담회도 수차례 진행했고, 최근에는...
[취재수첩]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에 머문 가격 통제 2023-12-19 17:46:53
업계를 겨냥해 가격 인하 압력을 넣은 게 시작이다. 지난달엔 물가 대응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실장급 간부가 아이스크림(빙과)업계 대표 기업인 빙그레를 찾아가 경고장을 날렸다. 이 간부의 방문에 앞서 농식품부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빙그레는 올해 초와 10월에 원·부자재 조달 비용 증가, 인건비 상승 등을...
[허원순 칼럼] 돈키호테, '보이지 않는 손'과 싸워 못 이긴다 2023-12-14 18:03:04
‘우유사무관’ ‘커피사무관’ 등을 배치했다. 의욕은 충만하지만 조롱거리로 끝날 공산이 다분하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가공식품부문’은 5% 넘게 올랐다. 농식품부는 뭐라고 할까. “우리가 관리했으니 이 정도에 그쳤다”고 할까. “그래도 우리는 간다”라며 거듭 전의를 다질까. 어느 쪽이든 틀렸다. 연초...
"어제부터 줄 섰어요"…'캐나다 국민커피' 오픈런 인파 몰렸다 2023-12-14 11:09:23
맛의 ‘아이스캡', 프렌치바닐라와 우유가 어우러진 풍미의 ‘프렌치바닐라', 한국시장을 위해 새로 개발한 '메이플 라떼'다. 여기에 시그니처 도넛과 파니니그릴을 사용해 갓 만든 샌드위치인 ‘멜트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주요 제품 가격은 미디엄사이즈 기준 브루 커피 39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슈링크플레이션 근절"…왜 기업만 때리나 2023-12-13 18:29:16
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정부가 우유, 빵,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에 전담공무원까지 배정하며 가격을 인위적으로 누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기업들로서는 원재료값이 오르는데 정부가 가격을 못 올리게 하니 용량을 줄이는 식으로 대응하는 측면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정부가 슈링크플레이션을 근절하겠다며 과태료...
김 한 장·만두 한 알 뺐다가…'국민 밉상' 된 회사들 [하수정의 티타임] 2023-12-13 16:33:25
식품업계한국소비자원이 ‘슈링크플레이션’ 실태조사를 통해 적발한 37개 상품을 뜯어보면, '바프 견과류' 16종과 '호울스 사탕' 7종을 빼곤 대부분 언론보도를 통해 일찌감치 용량 조정이 알려진 것들이다. 기업들이 용량 축소를 결정한 배경을 들어보면 구구절절 사연이 많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올 크리스마스엔 사랑을 선물하세요 2023-12-13 16:21:19
유통업계가 연말, 크리스마스 대목을 맞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선물과 각종 할인 혜택을 앞세워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인 만큼 예년보다 일찍 세일을 시작하고 할인 폭도 넓혔다.○홈 파티용 와인 잇달아 선봬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모임을 맞아 홈 파티가 늘어날...
김혜자 도시락·점보도시락면…편의점업계 차별화 '경쟁' 2023-12-04 06:15:59
화제를 불러일으킨 크림빵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종류도 우유, 단팥, 초코, 메론 등 10종으로 늘었다. 연세우유 크림빵의 2년간 누적 판매량은 4천500만개로 현재 CU의 전체 디저트 매출 가운데 40%를 차지할 정도다. 캔맥주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하이볼도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