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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보냈으니 던져라"…비대면 마약거래 기승 2021-03-11 16:34:03
인터넷으로 운반책을 뽑고, 점조직 형태로 조직을 운영했다. 이들이 들여온 필로폰 6.3㎏은 21만 명이 투약할 분량이고 시가로 210억원대다. 최근 국내 마약 거래는 SNS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 판매총책이 있다. 총책은 국내에 마약을 밀수입한다. 밀수입한 마약은 국내 판매업자가 사들인다. 이후...
210억원어치 필로폰 밀수입한 마약조직 총책 구속 2021-03-11 12:00:06
이 조직은 판매총책, 밀수입책, 운반책, 유통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점조직 형태로 운영했던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의 실체가 노출되지 않도록 운반책은 인터넷 구인광고를 통해 따로 모집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폴·국정원 및 동남아 현지 법집행기관과 협조를 통해 필로폰 밀반입을...
며칠 알바에 `사기 혐의` 보이스피싱 전달책 피해 증가해 2021-03-03 12:46:43
피해금을 전달하는 보이스피싱운반책도 속이는 등 그 수법이 점점 치밀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보이스피싱 전달책 역할을 한 경우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무혐의를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거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되는 경우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얼마 전,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샤넬 등 명품 40억원 밀수입한 가족 밀수단 검거 2020-11-03 14:22:24
11명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하고, 운반책 9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모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러 수만 명을 거느린 해외명품 구매사이트 운영자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국내 구매자에게 명품 주문을 받아 해외서 밀수입한 명품을 비싸게 팔았다. 그는 해외 고가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가족,...
김경협 "코로나19가 마약 밀반입 추세도 바꿨다" 2020-10-15 16:11:56
크게 증가했다. 운반책을 구하지 못한 국내 마약공급 조직원의 직접밀수 증가도 변화된 특징 중 하나로 분석됐다. 올해 2월과 4월 국내 조직원이 직접 베트남과 태국으로부터 각 1kg, 2kg의 필로폰을 반입하려다 세관당국에 적발되었으며, 이 밖에도 한국인의 필로폰(1kg이상) 대량밀수 시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AsiaNet] 상하이 창싱섬 개발 활성화 위한 콘퍼런스 개최 2020-09-25 21:18:10
지구 당국은 창싱을 상하이 제조업의 매개체이자 운반책, 해양 기술 혁신의 선두 주자, 산업과 도시 통합을 위한 성장 기둥이며, 자체적 특색과 기능 및 국제 경쟁력과 시장 영향력을 고루 갖춘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iao Jing 충밍 지구장은 창싱에 고품질 산업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베트남서 한국으로 필로폰 반입 속칭 `지게꾼` 1심서 6년 징역형 2020-09-14 09:19:30
필로폰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인천공항으로 반입한 마약 운반책인 속칭 `지게꾼`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권기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시가 1억원어치 필로폰 973.4g을 비닐랩 등을...
'아시아 마약왕' 수사 4년만에 구속기소…600억대 필로폰 밀수 2020-06-18 15:38:06
씨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내 운반책 16명을 통해 캄보디아로부터 21차례에 걸쳐 필로폰 18.3킬로그램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밀수입한 필로폰 중 일부를 2015년 10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서울 등지에서 185차례 판매한 혐의도 받았다. 필로폰 18.3킬로그램은 약 61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검찰 'n번방' 공범 공익요원 소환조사…조주빈 자금운반 역할 가담 2020-04-01 11:09:54
운반책 역할로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강씨는 피해여성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유출해 조씨의 '손발'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한편 강씨에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A씨는 지난달 29일 "조주빈이 공익근무요원과 살해 모의를 한 여아의 엄마"라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A씨는 "평소 사람들과...
복대에 숨긴 `220억`…환치기 조직 도운 20대 면세점 직원 결국 2020-02-10 16:59:26
보안 구역으로 이어지는 게이트를 통과하고서 운반책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한 번에 1억∼2억원씩 하루 최대 5억원을 운반해주고 수고비로 10만∼5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 제작한 복대는 실리콘의 촉감 탓에 보안 요원이 손으로 검색하더라도 안에 돈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