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허벌라이프,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남성 육아휴직 보장 2024-02-21 16:56:59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권경영 인증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선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문보라 과장)’,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및 GPTW 파이오니아 상(윤선희 상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정승욱 대표)’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매달 운동과 영어교육 지원금을...
나발니 사망 나흘…침묵하는 푸틴, 푸틴 겨냥한 아내 2024-02-20 05:30:00
시신 위치에 대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전역 나발니 추모 장소에 헌화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발니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하라는 청원 운동도 전개되고 있다. 현지 인권단체 OVD-인포는 수사위원회에 탄원서를 보내는 캠페인에 17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6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비욘드 유토피아' 출연진·탈북민, 주영 北대사관서 합동 시위 2024-02-20 01:39:44
엄마가 있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우리가 북한 인권 침해를 중단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국의 북한 대사관 직원들은 나라를 대표해서 나와서 국기도 내걸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라며 "이들도 인권 침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비판했다. merciel@yna.co.kr...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종합) 2024-02-19 21:28:21
운동도 벌어져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수사 당국의 사인 규명이 지연되고 있다고 나발니 측이 비판했다.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발니의 사인을 조사하는...
나발니 '제2의 마틴루서킹'될까…NYT "전세계 분노 부른 순교" 2024-02-19 16:19:22
국제사회가 들썩거리고 있다. 외신에서는 그를 암살당한 미국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1929∼1968) 목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 철폐를 이끈 넬슨 만델라(1918∼2013) 전 남아공 대통령에 견주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그의 사망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18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中왕이 "위구르 집단학살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직접 가서 보라" 2024-02-19 11:45:59
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무슨 인도주의고 인권 보호인가"라고 말했다. 왕 주임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여러분이 신장에 가서 한번 보기를 건의한다"며 "신장의 문은 각국 친구에게 활짝 열려있고, 신장에 가본 다양한 종교·민족의 친구들은 실제로 보고 들은 것이 서방 언론의 보도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공감한다...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증폭되는 美·러 갈등 2024-02-18 18:10:26
운동을 이끌어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던 인물이다. 러, 나발니 추모객 400여 명 체포 세계 곳곳에서는 나발니 추모 열기가 뜨겁다. 러시아 32개 도시에서 나발니 추모 행사가 열렸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추모 행사에다 푸틴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까지 진행됐다. 러시아 당국은 나발니가 사망한 이후...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어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꼽힌다. ○러, 나발니 애도 분위기 경계…“400여명 체포” 나발니의 죽음은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국내 정치 탄압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대치하고 있는 예민한 시점에 이번 사망 사...
"내가 투표조작 했다"…파키스탄서 '총선 양심선언' 이어져 2024-02-18 14:11:20
인권 기구인 파키스탄 인권위원회는 "국가 관료가 개입한 선거 조작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파키스탄 선관위는 성명을 통해 차타 감독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면서도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에는 총선과 함께 치러진 신드주 주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하피즈 나임...
'한복조롱' 日의원, 군마 추도비 문제에 '조총련 관여' 갈라치기 2024-02-18 14:08:01
게시된 동영상에서 시민들의 철거 반대 운동을 언급하며 "하고 있는 것은 조총련계"라고 발언했다. 이는 철거 반대가 불온한 움직임이라는 소문을 퍼뜨려 재일 코리안에 대한 증오와 편견을 부추기는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지적했다. 앞서 군마현 당국이 우익들의 주장에 동조해 지난달 현립 공원인 '군마의 숲'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