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행안부·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조사 결과 두고 입장차 2022-07-30 17:51:35
만큼 장관과 인사안을 상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지난 11일 행안부에 파견된 경무관인 치안정책관과 총경인 인사담당관과 홍보담당관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21일 치안감 보직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가 2시간 만에 번복했다. 해당 논란과 관련된...
'경찰 인사번복' 경무관 징계위 회부…총경 2명 직권경고 2022-07-30 14:59:54
없고 해당 경무관에게 인사안을 전달한 사실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행안부는 "또 당시 경찰청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행안부 장관은 전혀 알 수 없다"고도 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21일 치안정책관으로부터 치안감 보직 인사안을 받아 공개했다가 2시간 만에 번복했다. 초유의 사태에 윤석열 대통령은...
홍콩매체 "中 20차 당대회 10월 중·하순 개최" 예상 2022-07-21 14:06:27
대회 정치 보고의 초안이 완성에 접근했을 단계이며, 인사안은 9월에야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신문은 공산당 중앙 정치국 월례회의와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요 강화(講話)'가 앞으로 일주일 안에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전례에 비춰 7월 정치국 월례회의의 주제는 상반기 경제 사업에 대한 총평...
행안부 경찰국 내달 2일 출범…치안감이 국장, 16명 규모 2022-07-15 17:23:45
경찰국의 지원을 받아 경찰청장이 추천한 인사안을 검증할 수 있게 된다. 경찰국장은 치안감이 담당한다.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등 3개 과가 설치되며, 국장을 포함해 16명이 배치된다. 인사지원과는 총경이 부서장이며 총괄지원과는 3·4급 또는 총경, 자치경찰지원과는 총경 또는 4급이 부서장을 맡는다....
경찰청장 초유의 반발 사표…윤석열 대통령, 수리 보류 2022-06-27 17:26:02
경찰청장이 논의해 경찰 고위직 인사안을 짜면 행안부 장관은 형식적으로 제청하는 식이었다. 앞으로는 행안부 장관이 경찰국 지원을 받아 경찰청장이 추천한 인사안을 면밀히 검증할 수 있게 된다. 이 장관은 행안부의 인사권 행사로 경찰 수사의 중립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검찰 인사도 법무부 장관과...
[사설] 인사·정책 잇단 엇박자…새 정부 벌써 긴장감 떨어졌나 2022-06-26 17:21:32
전에 경찰청이 인사안을 공개한 것은 국기문란이라고 비판했지만 경찰은 대통령실, 행안부와의 인사 협의가 완료되면 공식 결재 전에 인사안을 먼저 공지하는 기존 관행을 따랐을 뿐이라는 입장만 되풀이한다. 지켜보는 국민은 답답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주 52시간제 개편을 둘러싼 엇박자도 마찬가지다. 장관이 공식...
경찰 '인사 번복 후폭풍'에 한 발 물러선 김창룡 청장 2022-06-24 17:20:42
있을 때는 행안부나 청와대가 인사안을 내려보내면 경찰은 당연히 대통령 뜻으로 알아듣고 발표했던 게 오랜 관행”이라며 “인사 절차가 바뀌는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논란을 키운 것은 소통에 실패한 현 지도부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 "경찰, 내 재가없이 인사 발표…국기문란" 2022-06-23 17:19:31
인사안을 수정하거나 변경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대통령까지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 사태가 “정부의 경찰 길들이기”라는 야당의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인사 번복 사태가 벌어진 지난 21일은 행안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경찰 통제 권고안이 발표된 날이기도 했다. 이날 경찰은 입장문을...
[사설] 치안감 인사 엉터리 발표…거대 경찰 기강부터 바로 세워야 2022-06-23 17:11:57
조직이 인사권자인 대통령 재가도 나지 않은 인사안을 발표한다는 게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 경찰은 관행이었다고 하는데, 무슨 이런 관행이 다 있는가. 이번 사태에 대해 진상 규명과 응당한 책임 추궁은 두말할 나위 없다. 경위야 어떻든 경찰청장도 자유로울 수 없다. 오는 9월부터 부패·경제범죄를 제외한 대부분 사건...
[속보] 尹, 치안감 인사 번복에 "어이없는 일…중대한 국기문란" 2022-06-23 09:08:27
않고 (인사안이) 유출되고 인사 번복처럼 기사가 나가는 자체는 중대한 국기문란이고,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경찰 고위직인 치안감 인사가 2시간 만에 번복된 초유의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이 재가하지 않은 인사 명단이 경찰에서 유출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