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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퇴생 1874명'…서울·연고대 학생들 어디로? 2023-01-25 13:48:58
40명 순으로 많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자연계열 중도탈락학생은 반수 또는 재수를 통해 의약학계열 진학으로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약대 진학을 위한 이공계생들의 반수 또는 재수 비율이 높아졌을 것이라고도 봤다. 임 대표는 "향후 의대 모집인원까지 확대될 경우...
"올해 수능 응시생 역대 최소 예상"…상위권 재수생 줄어드나 2023-01-20 11:16:30
탈락 규모도 축소할 것으로 예상돼 재수생 규모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올해 2월 고등학교 졸업생은 43만1118명으로, 지난해(44만6573명)보다 1만5455명 줄었다. 여기에 2023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자는 전국에서 1만7004명 감소했다. 재수생 수준도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보다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올해 수능 응시생 역대 최소 전망…"합격선 크게 변할 수도" 2023-01-20 10:38:15
것으로 종로학원은 예상했다. 실제로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추산 기준으로 올해 고3 학생 수는 39만8천271명으로, 2021학년도 수능을 치른 2020년 고3(43만7천950명)보다 적다. 고3 중 응시생 비율은 최근 10년간 보통 70%대 초반이다. 2024학년도 수능 재수생은 13만∼13만4천명대로, 2023학년도(13만9천385명)보다...
강남종로엠기숙학원, 2월 5일 프리정규반 개강 2023-01-16 14:28:13
이들이 존재한다. 용인에 위치한 재수기숙학원인 강남종로엠기숙학원 또한 앞서가는 수험생활을 위하여 2월 18일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둔 상태에서 2월 5일, 프리정규반을 개강한다.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은 올해 새롭게 단장하여 그 첫 모습을 선보이는 신생 재수기숙학원으로서, 수험생들을 맞이하는 첫만남이니만큼 그...
서울대 경영대 403점, 연고대는 395점 2022-12-11 18:01:25
종로학원이 416점을, 고려대 의예는 대성학원이 414점, 종로학원이 415점을 합격선으로 전망했다. 그 밖의 의대는 성균관대 415점, 경희대·중앙대·한양대 412점, 이화여대 410점을 합격선으로 봤다. 인문계열 학과는 종로학원 기준 서울대 경영 403점, 고려대·연세대 경영 395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386점, 서강대 경...
바다 유리병 쓰레기가 예술작품으로 2022-12-02 21:32:18
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타마미술대학원에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 대통령상 등 국내외 여러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디지털 미디어 사회에서의 정보문화라는 주제로 ‘인터커뮤니즘’,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페이퍼로드’,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바람’ 등 다수의...
수능 수험생, 확진땐 교육청 알려야 2022-10-18 18:07:59
시험장을 배정받았다면 서울의 재수학원에서 공부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더라도 부산교육청으로 연락해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밀접접촉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확진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시험을 봐야 했다. 올해는 밀접접촉자는 격리 의무가 없으므로 일반 시험장에서, 확진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세 번째 '코로나 수능'…수능 전날 코로나 확진됐다면? 2022-10-18 15:21:03
재수학원에서 공부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더라도 부산교육청으로 연락해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밀접접촉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확진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시험을 봐야 했다. 올해는 밀접접촉자는 격리 의무가 없으므로 일반 시험장에서, 확진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코로나...
지방→인서울, SKY→의치대…반수생 10만명 2022-09-21 17:49:00
고3 인구가 줄면서 재수를 할수록 명문대에 들어가기 유리한 상황이 됐다”며 “강남 학원가에선 서울대 입학을 위해선 재수가 필수 코스처럼 굳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반수생 증가가 사회적 비용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에선 1년 재수를 선택할 경우 사교육비가 약 2000만원 드는 것으로...
지방→인서울→SKY→의대…심해지는 '학벌 사다리타기' [최만수의 대학IN] 2022-09-21 15:58:07
고3 인구가 줄면서 재수를 할수록 명문대에 들어가기 유리한 상황이 됐다”며 “강남학원가에선 서울대 입학을 위해선 재수가 필수코스처럼 굳어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반수생 증가가 사회적 비용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계에선 1년 재수를 선택할 경우 사교육비가 약 2000만원 드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