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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나고야·고베에서 소녀상 전시 이어진다 2022-08-01 18:47:11
치마저고리 차림의 소녀상이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안세홍 작가가 아시아 각지를 돌며 촬영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사진이나 태평양 전쟁 때 일왕이었던 히로히토(裕仁·1901∼1989)의 모습이 담긴 콜라주 작품을 불태우는 장면을 촬영한 오우라 노부유키 감독의 영상물 등도 선보인다. 그간 우익세력은 표현의...
‘미남당’ 코믹 입은 곽시양의 새 얼굴…매회 물 만난 캐릭터 변신 ‘맹활약’ 2022-07-13 08:20:11
내린 박수무당으로 변했다. 색동 저고리를 입고 사과머리를 한 채 양 볼에 연지곤지를 찍은 곽시양의 모습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변신이었다. 애기동자에 빙의한 곽시양은 사탕을 한가득 물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그런 나쁜 아줌마는 때찌 때찌 해야 돼”라고 말하며 강력한 웃음 한 방을 날렸다. ‘미남당’...
아시아나항공, 수제 맥주 '호피 라거' 출시 2022-07-06 15:34:12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맥주 캔 디자인에 적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멀어졌던 여행이 호피 라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의 단편 애니메이션도 제작할 계획이다. 호피 라거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아시아나항공, 항공사 최초 수제맥주 `호피 라거` 출시 2022-07-06 09:16:18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19년간 사용한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호피 라거 디자인에 적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멀어졌던 여행이 호피 라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 담긴 단편 애니메이션도 제작할 계획이다. 호피 라거 구매 고객은 왕복 항공권 등의 경...
아시아나항공, 수제맥주 '호피 라거' 출시…"재비상 의지 담아" 2022-07-06 08:55:34
연도인 1988년부터 19년간 사용한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호피 라거 디자인에 적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멀어졌던 여행이 호피 라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 담긴 단편 애니메이션도 제작할 계획이다. 호피 라거 구매 고객은 왕복 항공권 등의 ...
김건희 첫 해외행보는 'K패션' 격려…"여러분 모두가 애국자" 2022-06-29 01:58:41
색동저고리 등 유아용 한복이 전시된 공간에서도 “한복도 관심이 많은가요”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현지의 한국어 수강생들이 체험 활동을 만든 공예품을 보고선 “한국사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죠”라고 묻기도 했다. 오 원장은 공예품을 가르키며 “이런 게 다 현지인들이 만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문화원은...
[그림이 있는 아침] 박수근 작품 뒷면의 '반도화랑 스티커' 2022-06-24 17:30:53
박수근의 ‘유동’(추정가 5억~8억원)은 이 시기 반도화랑을 통해 팔려나간 작품이다. 1960년대 해외 소장가가 사들여 국내에서 보관하다가 60여 년 만에 외부로 나왔다. 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여자아이 네 명이 모여 앉아 노는 모습이 화폭에 담겼다. 작가 특유의 ‘시골 담벼락 같은’ 질감이 인상적이다. 뒷면에는...
조선총련 4년만에 전체대회 열어…"조국 번영·통일에 공헌"(종합) 2022-05-28 15:49:58
보낸 서한에서 우리말 사용과 북한식 치마저고리 차림, 국기 게양식 정례화를 강조하는 등 재일동포들에 대한 사상단속과 교육 강화를 주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직전 2018년 제24회 전체대회 이후 "지난 4년간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반공화국·반총련 책동과 세계적인 대유행병의 확산으로...
메릴랜드주 관저에 '한복 초상화' 건 유미 호건 2022-05-13 18:08:39
내걸릴 그림에서 유미 호건 여사는 붉은 저고리와 남색 치마 차림에 단호한 표정으로 정면을 주시하고 있다. 호건 여사는 “나는 한국계 미국인이고, 이를 분명히 초상화에 담고 싶었다”며 “역대 주지사 부인들을 보면 모두 드레스를 입고 초상화를 제작했지만 나는 한복을 입었다”고 강조했다. 호건 여사의 초상화를 담...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에 걸리는 한복 초상화…"그게 내 정체성" 2022-05-13 11:27:56
창을 배경으로 편안히 미소짓는 모습이었다. 붉은 저고리에 남색 치마 차림의 유미 호건 여사는 단호한 표정으로 정면을 주시했다. 그녀의 뒤에는 미국 역사상 첫 '한국계' 주지사 부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호건 여사는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초상화 제작은 모두 재단을 통해 모금으로 비용을 충당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