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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한파에도 '블록버스터급' 고용…美 일자리 '미스터리' 2024-02-04 12:25:03
35만3000개 증가한 데 비해 같은 기간 취업자 수는 3만1000명 감소했다. 노동 수요가 폭증했는데 1월 평균 근무 시간은 주당 34.1시간으로 한 달 전보다 0.2시간 줄었다. 기간을 늘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최근 1년간 신규 일자리는 290만개 늘었다. 일자리가 증가하면 취업자나 취업희망자가 늘어 경제활동참가율이나...
"영업 안한 여직원은 승진 탈락"…간접 성차별에 '시정명령' 2024-01-23 11:59:01
가운데 지난해 상반기 과장급 승진심사에서는 영업 활동을 하지 않는 영업 지원직이 충족할 수 없는 '매출점유율' '채권정유율' 등을 승진기준으로 사용했다. 결국 승진 대상인 남성 직원 4명 중에서는 3명이 승진했지만, 여성은 2명 모두 탈락했다. 승진에서 탈락한 여성들은 3년간 인사평가 평균이 남성...
정치인, 인플루언서보다 신뢰도 낮아…윤재옥 "음모론 멈춰야" 2024-01-23 11:27:18
탄압으로 과장하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기에 부끄러운 정치는 멈춰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지난해 7월 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초·중·고교생 1만3천863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회 인식 설문 조사 결과, 정치인은 학생들에게 가장 신뢰도가 낮은 직종인...
5,000% '살인 이자'…감형, 왜? 2024-01-21 08:27:15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2년 10개월과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억6천만원, B씨에게 1억4천400만원을 각각 추징했다. A씨와 B씨는 2021∼2022년 불법 사금융 범죄조직인 일명 '강실장 조직'에서 각각 '민과장', '용이사'라는 직책으로 무등록 대부업을 한...
'무늬만 2차전지' 투자주의보…금감원, 가짜 신사업 대거 발각 2024-01-18 18:29:53
사업 투자·진출 계획을 과장 홍보하고, 일반 투자자 대상 수백억원대 유상증자를 벌인 뒤 조달 자금을 신사업과는 무관한 용도로 유용한 사례도 나왔다. 일부 기업은 신사업 용도로 허위 자금조달 계획을 내고 실제 사업 추진은 계속 미루기도 했다. 금감원은 허위 신사업 기업에 대해 무자본 인수합병(M&A) 세력 연루...
'무늬만 2차전지' 조사해봤더니…주가 조작·무자본 M&A 활개 2024-01-18 12:00:00
연구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과장 홍보하는 사례들이 많지만 실제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관련 사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처럼 발표하는 경우들도 사업체 이름만 그럴듯했을 뿐 실제 사업 추진 능력이 없는 페이퍼컴퍼니 수준에 불과했다. 금감원은 특히 이러한 신규사업 가장 불공정거...
서울대병원 안 보내준다고…"미치겠다" 응급실 의사 '실소' 2024-01-17 08:38:29
3일 입장문을 내고 "응급상황이었다면 부산에서 치료받았어야 했다. 이런 식으로 한다면 어느 국민이 지역 병원이나 국가 외상 응급의료 체계를 신뢰하겠냐"고 했다.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도 페이스북에서 "지방 의료를 살려야 한다고 떠들던 정치인조차 최고의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학교병원을 놔두고...
현역 피하려 지적장애 진단 받은 아이돌 멤버, 집유 2024-01-17 05:58:35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5월에는 병원 종합 심리검사에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답변을 해 '경도 정신지체 수준에 해당한다'는 진단과 함께 최소 1년 이상의 정신과적 관찰 및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진단서를 받아 병무청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안씨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가수 지망생에 이어 가수...
11번가, 쿠팡 공정위에 신고…'수수료율 왜곡' 논란(종합2보) 2024-01-16 17:20:14
제3조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팡이 언급한 자사 최대 판매수수료는 전체 185개 상품 카테고리 중 디자이너 남성의류·여성의류·잡화 등 단 3개 분야에만 적용되며 180개 카테고리의 명목 수수료율은 7∼13%라고 덧붙였다. 11번가는 또한 쿠팡 측이 자사의 전체 판매수수료가 높다는 오해의 소지를 제공해 거짓...
11번가, 쿠팡 공정위 신고…"수수료 왜곡 공표해 이미지 손상"(종합) 2024-01-16 09:40:41
제3조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팡이 언급한 자사 최대 판매수수료는 전체 185개 상품 카테고리 중 디자이너 남성의류·여성의류·잡화 등 단 3개 분야에만 적용되며 180개 카테고리의 명목 수수료율은 7∼13%라고 덧붙였다. 11번가는 또한 쿠팡 측이 자사의 전체 판매수수료가 높다는 오해의 소지를 제공해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