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스24, 부산에 국내 최대규모 중고서점 24일 개장 2017-09-22 13:57:48
온라인경매로 판매할 예정이다. F1936점은 예스24의 여섯 번째 중고서점이다. 예스24는 부산 서면(2월), 서울 홍대(5월), 부산 장산(6월)에 이어 F1936점까지 올해에만 중고서점 4곳을 새로 개설하는 등 중고서적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예스24측은 "F1963점을 중고도서를 사고팔 수 있을 뿐 아니라 책과 연관된 공연, 전...
'1세대 헌책방' 공씨책방 결국 떠나나…명도소송 패소 2017-09-21 17:54:00
통지돼 중고서적 판매업 특성상 점포 이전 및 신규 임차인 주선 등에 필요한 기간에 미달해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에 황보 판사는 "상거건물 임대차보호법에는 통지는 계약이 만료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그사이에 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씨책방의 미래유산으로서 가치는 특정 장소·건물과...
도심 속 여유 공간, 요즘 뜨는 독립 서점 4 2017-09-20 15:47:00
서재 중고서적의 매력, ‘프루스트의 서재’ 언덕 위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프루스트의 서재’는 언뜻 보면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중고 서적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소규모 출판물과 신간 도서도 판매한다. 다양한 도서들이 저마다의 자리를 다투며 놓여있는 공간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매력이...
줄줄 새는 '청년수당'…커지는 세금 낭비 논란 2017-09-10 18:20:37
적발됐다. 일부는 희망카드로 도서상품권을 구매한 뒤 중고거래 사이트에 되파는 상품권 깡으로 현금을 챙겼다. 지원만 받고 사업 참여를 취소한 ‘얌체 참가자’도 11명 있었다. 대전시의 청년취업 희망카드 사업은 초기부터 ‘선심성 퍼주기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당초 희망카드 발급...
5·18 왜곡 전두환 회고록, 법원 금지명령에도 버젓이 유포 2017-08-15 11:37:35
왜곡 전두환 회고록, 법원 금지명령에도 버젓이 유포 중고서적 온라인거래·도서관 대출 여전…5월 단체 "본격 대응할 것"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 서술해 법원으로부터 출판·배포 등의 금지명령을 받은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가 시중에서 여전히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인천소식] 인천대-中 윈난재경대 대학생 교류행사 성료 2017-08-03 14:04:19
대만에서 중국어(번자체) '韓語中高級 語彙寶典(한어중고급 어휘보전)'으로 번역됐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중고급 수준의 한국어 어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구성된 학습서는 국내에서는 영문판으로 출간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서로도 활용되고 있다. 카타르 국립대 송경옥 교수와 공동으로 저술한...
中 탄압에 문닫은 홍콩 서점, 대만서 개점키로…"저항 상징" 2017-07-18 15:35:32
시장은 홍콩보다 열악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타이난(台南) 중고서점 차오지(草祭), 여성서적 전문 서점인 타이베이 뉘슈뎬(女書店) 등 유명 독립서점들이 줄줄이 폐업했다. 그는 이어 타이베이 서점의 경영이 잘 되면 홍콩에 코스베이웨이 서점을 다시 열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밝혔다. lovestaiwan@yna.co.kr ...
[뉴스의 맥] 중소기업 연쇄부도 악순환의 주범, 약속어음 폐지해야 2017-07-04 20:06:10
대부분 출판사인 이들 협력업체는 송인서적에서 납품대금을 최장 7개월짜리 약속어음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가 송인서적을 인수하면서 일부 채권을 갚기로 했지만 피해를 온전히 보상받기는 어려울 전망이다.기업 간 거래는 제품 개발과 생산, 영업, 계약을 거쳐 거래처에 납품하고 대금을 받음으로써 완료된...
[생글기자 코너] 마음의 힐링 공간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2017-06-26 09:00:08
사 간다.어떻게 보면 단지 중고 서적들을 모아 파는 거리일 뿐인데 어떻게 유명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었을까? 보수동 책방 골목은 옛 거리의 향기가 남아있는 장소로서 중·장년층과 노년층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어릴 적 얼마 안 되는 용돈으로 찾았던 만화방과 같이 줄 서 있는 책방들을 보면 바쁜 사회생활 중...
'책 보물찾기' 엠마 왓슨, 파리 곳곳에 100권 숨겨 2017-06-23 11:44:59
중고서적 등을 공공장소에 두고 와 누구든 가져가 읽도록 하는 '북 페어리즈'(The Book Fairies·책 요정)라는 자원봉사 단체와 손잡고 책 숨기기에 나섰다. 왓슨은 리본으로 묶인 책 100권에 프랑스어로 직접 쓴 작은 메모를 곁들였다. '시녀이야기'는 애트우드가 1985년 출간한 소설로, 여성이 출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