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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임금체불 익명제보'하면 근로감독...스포츠구단도 기획감독 2024-02-05 11:09:07
퇴직자와 달리 체불 신고가 쉽지 않은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익명제보를 토대로 한 체불 기획감독도 처음으로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들어온 165건의 익명 제보로 지난달 기획감독에 착수했으며, 신고가 많은 사업장에 대해선 근로감독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감독이 종료된 사업장에 대해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이직자 연말정산, 깜빡하고 前직장 소득 빼먹으면 '稅폭탄' 2024-02-04 18:09:57
적어 불만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퇴직자는 전 직장을 그만둔 다음달 회사로부터 세액을 환급받는데, 이 경우 별도의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없이 4대 보험료와 본인 인적공제만 적용받는다. 구체적인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항목을 알 수 없어서다. 예를 들어 주택자금 공제를 받으려면 ‘연도 말’ 기준 무주택 세대주여야...
올해 은행 떠난 희망퇴직자, 퇴직금 최대 10억원 2024-02-04 11:41:37
퇴직자 수가 줄어든 것은, 올해 희망퇴직 조건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5대 은행은 지난해 초 희망 퇴직금으로 근무 기간 등에 따라 최대 35∼36개월 치 급여를 지급했으나, 올해에는 일제히 최대 31개월 치로 줄였다. 지난해 고금리 덕에 역대급 실적을 이어갔지만, '이자 장사'로 돈을 벌면서 직원들에게 거액의...
연초 5대 은행서 1천800명 넘게 짐 쌌다…퇴직금 평균 5억원대 2024-02-04 06:01:01
전(2천222명)과 비교하면 퇴직자 수가 354명(15.9%) 줄었다. 은행 희망퇴직자 수가 줄어든 것은, 올해 희망퇴직 조건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5대 은행은 지난해 초 희망 퇴직금으로 근무 기간 등에 따라 최대 35∼36개월 치 급여를 지급했으나, 올해에는 일제히 최대 31개월 치로 줄였다. 지난해 고금리 덕에 역대급 실적을...
회사 옮긴 후 '이것'만 했어도…직장인, 뜻밖의 '폭탄' 맞았다 2024-02-03 12:24:56
적어 불만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퇴직자는 전 직장을 그만둔 다음달 회사로부터 세액을 환급받는데, 이 경우 별도의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없이 4대 보험료와 본인 인적공제만 적용받는다. 구체적인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항목을 알 수 없어서다. 예를 들어 주택자금 공제를 받으려면 ‘연도 말’ 기준 무주택 세대주여야...
일찍 짐 싸는 MZ 공무원들 잡아라 2024-02-01 07:44:25
이하 공무원 퇴직자는 2018년 5천166명에서 2019년 6천147명, 2020년 8천442명까지 늘더니 2021년에는 9천881명을 보여 해마다 증가 추세다. 이 중 1년 미만 초임 공무원의 퇴직은 2018년 951명에서 2019년 1천769명, 2020년 1천610명, 2021년 2천723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임 공무원들이 퇴직 하는 이유는...
美 12월 구인건수 902.6만 건…3개월래 최고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31 08:50:52
해고율은 1%를 유지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자발적 퇴직자 수는 감소했습니다.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의 수는 340만 명으로, 약 3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1년 전과 비교하면 약 12% 감소한 수준이며, 이는 현재 미국인들의 다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하락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정리하자면 ...
금융사 이연성과급 '퇴직자 소송' 예방하려면… 2024-01-30 16:56:19
따라 3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한 퇴직자들이 재직자에게만 이연성과급을 지급한다는 규정이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지급받지 못한 이연성과급의 지급을 요구하는 소를 제기하는 경우가 실무상 많이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다수의 하급심 판결(서울고등법원 2022. 10. 12. 선고 2021나2037398 판결, 서울중앙지방법원...
유통가, 인터넷 성장에 '일자리 대격변'…범정부 대책 불가피 2024-01-29 06:01:04
재배치 등과 맞물려 퇴사자가 발생했고 신규 채용이 줄고 정년 퇴직자가 증가하면서 직원이 '자연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팬데믹을 거치며 로드샵이 대폭 감소하면서 인력도 축소됐다. 이니스프리 가맹·직영점수는 2020년 657개에서 2022년 434개로 줄었다. 미샤 매장은 407개에서 296개로...
포스코맨 vs 외부 인사…차기 포스코 회장 누가 될까 2024-01-28 07:30:01
그간의 관례대로 정통 포스코맨 출신의 내부·퇴직자(OB) 그룹에서 차기 수장이 나오거나, 예외적으로 포스코 밖 외부 인사가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된다. 앞서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내부 5명, 외부 7명으로 구성된 회장 후보 '숏 리스트'를 지난 24일 확정했다. 후추위는 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