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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820원~1만150원" 최저임금 촉진구간 제시…결정 임박 2023-07-18 22:13:28
최저시급 1만580원, 사용자위원은 9805원을 각각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0%, 1.9% 인상한 금액이다. 노사의 요구안 격차는 825원에서 775원으로 50원 줄었지만 격차가 여전히 큰만큼,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전 정부 5년과 현...
1만580원 vs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나왔다 2023-07-18 20:43:02
사용자위원의 8차 수정안이 공개됐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시급 1만580원을, 사용자위원은 9805원을 8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0%, 1.9% 인상한 금액이다. 노사 요구안의 격차는 775원이다. 앞서 이날 노사는 7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과 9785원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근로자위원들은 6차 수정안...
美케리, 中총리·외교수장과 회담…양국관계·기후변화 논의(종합2보) 2023-07-18 19:35:18
등 시급한 글로벌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케리 특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인민대회당에서 왕이 위원을 만난 자리에서도 "중국과 미국은 기후 협력을 통해 양국의 외교관계를 재정립하고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수 있다"며 "회담은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두 나라에 새로운...
노동계,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 거부…1만620원 vs 9795원 2023-07-18 17:06:38
7차 수정안이 공개됐다. 근로자위원들은 6차 수정안 때 제출했던 최저시급 1만620원을 고수했다. 전년 대비 10.4% 인상된 금액이다. 사용자위원들은 9795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1.8% 인상된 금액이다. 앞서 노사는 지난 13일 열린 제13차 회의에서 6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과 9785원을 제시한 바 있다. 최저임금...
전혜진이 엄마, 최수영이 딸…"웃음참기 챌린지였다"는 '남남', 어떻길래 [종합] 2023-07-17 12:09:47
김진희는 사건보다 철없는 엄마 단속이 시급한 파출소 순찰팀장이다. 철부지 엄마의 보호자이자 집사이자 남편이자 애인으로, 가끔 너무 솔직하고 돌직구를 날려 까칠하다는 소리도 듣지만, 진희를 아는 사람들은 그의 진심을 따뜻한 심경의 소유자다. 최수영은 "저의 오랜 팬들은 이미 모두 알 것"이라며 "이전부터 전혜진...
[데스크 칼럼] K스타트업, 다시 날아오르려면 2023-07-11 17:40:35
것이란 희망 고문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스타트업의 잇따른 실패는 잠재적인 혁신 좌초로 이어져 국가 전체 산업생태계에 유무형의 손실을 남긴다. 물론 정부의 시장 개입은 최소화해야 한다. 그럼에도 자금력과 시장성을 갖추지 못한 스타트업의 성장 초기에는 정책자금을 집중 지원해 생명의 싹을 틔워주는 게 맞다....
美합참의장 "금세기 역사는 美中관계에 달려…美軍 현대화 시급" 2023-07-01 04:30:26
美中관계에 달려…美軍 현대화 시급" "中, 국제질서 규칙 다시 쓰려 해…10년내 亞 패권국 원해" "푸틴 약해졌다는 평가 일러…핵무기 관련 상황 면밀히 감시"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30일(현지시간) "이번 세기의 전략 지정학적인 역사는 미중 관계가 경쟁에 머무느냐 아니면 두...
"지난해 1분마다 축구장 11개 면적 열대우림 파괴됐다" 2023-06-28 08:59:26
열대우림 훼손 추세를 되돌릴 수 있는 희망적인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 신규 팜유 농장에서의 벌목 중단 조치를 영구화한 데 이어 산불 방지 노력을 강화하면서 열대우림 손실을 크게 줄였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유사한 노력이 이어지면서 열대우림 훼손을 막고 있다. 기후협약 참여를 거부한 자이르...
알바생 희망 최저시급 1만648원…하지만 사장님 생각은 2023-06-27 15:21:08
임금 감소'(64.6%·복수응답), '현재 시급으로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아서'(30.9%), '업무 강도에 비해 시급이 낮아서' (29.5%) 순이다. 반면 기업회원 응답자의 66.4%가 현 최저임금 수준이 높다고 답했다. 또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동결(45.3%), 인하(40.1%)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구체적으로...
직장인 77% "내년 최저임금 1만1000원 받아야" 2023-06-25 12:11:20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1천원(월 230만원) 이상 돼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7.6%였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1만1천원(월 230만원)이 37.1%로 가장 많았고, 1만3천원(월 272만원) 이상 20.8%, 1만원(월 209만원) 이하 17.9% 순이었다. 물가 인상으로 체감 임금이 줄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85.6%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