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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 원가에 놀란 Z세대…트레저·아이브 맨 코치백에 눈 돌렸다 2025-06-03 10:33:28
부문인 패션·가죽 부문 매출은 5% 감소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인 0.55% 감소를 크게 밑돈 실적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4억8000만달러(약 6조3000억원)로 전년 대비 30% 급감했다. 매출은 187억달러(약 26조1000억원)로 전년 대비 4.3% 줄었다. 생로랑, 구찌 등을 거느린 케링그룹 역시 올해...
아무나 못산다는 에르메스…'2000만원' 헤드폰 내놓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5-29 15:13:54
기존 패션·잡화 중심의 제품군을 기술 기반 제품군으로 외연을 넓힌 셈으로, 업계에선 명품 오디오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9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이달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전자기기 제품인 헤드폰을 공개했다. 에르메스 맞춤형 제품을 제작하는 부서 ‘아틀리에...
코로나 때만큼 어렵네…샤넬, 매출·영업익 다 줄었다 2025-05-21 17:49:14
큰 사업부문인 패션·가죽 부문에서 올해 1분기 매출이 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인 0.55% 감소를 크게 밑돈 실적이다. 필립 블롱디오 샤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사가 경기 변동 주기를 겪는다면 조직 구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비용을 면밀히 관리할 것”이라며 올해는...
"마음은 벌써 여름"…이른 휴가 준비에 바캉스룩 매출 20% 늘었다 2025-05-20 10:25:42
이들이 늘면서 바캉스룩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최근 2주간(5월1일~5월 4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바캉스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고 밝혔다. 품목별 매출 증가율을 보면 신발 30%, 의류 20%, 가방·주얼리(장신구) 18%, 모자·선크림 10% 늘었다. W컨셉은 본격적...
1960년대 프렌치 레트로가 돌아왔다 2025-05-15 17:54:26
선거운동 사진이다. 프랑스 역사상 문화와 패션이 얼마나 중요한 해인지를 증명한다. 첫 번째 사진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쿠레주가 1965년 2월 출시한 앙상블 15(L’ensemble 15)이다. 쿠레주는 처음으로 여성 의상에 흰색을 사용했다. 최초로 미래 지향적 소재인 비닐과 인조가죽 등을 활용한 디자이너이기도...
공정위, 자라·미쏘·스파오 등 패션업계 '그린워싱' 잇단 제재 2025-05-15 12:00:16
등 패션업계 '그린워싱' 잇단 제재 친환경 아닌데 '에코'·'지속가능' 표현으로 거짓 광고했다 줄 경고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패션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친환경적인 표현을 써 거짓 광고한 혐의로 잇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환경보호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유니켐, 1분기 흑자 전환 성공…“신규 수주 및 재무 구조 개선 효과” 2025-05-12 16:08:55
후속 모델이 사전 계약 5만대를 초과하여 가죽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초기 물량에 문제 없도록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패션, 자동차 시장의 신소재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대형 가죽 소재 유통회사 텍스베이스, (구 대성모피)와 공동 개발 및 수주 협약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리사도 스타킹만 신었다"…명품들 '하의실종'에 꽂힌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5-08 20:30:01
한 글로벌 패션 전문지에선 “일이 많은 윌리엄스가 어쩌면 바지를 모두 벗어던지는 것으로 시간을 절약한 것일지도 모른다”며 우스갯소리에 가까운 논평을 내놓기도 했다. 이유가 무엇이든 윌리엄스가 올해 팬츠리스 패션에 단단히 꽂힌 것은 틀림없다. 심지어 그의 아내 헬렌 랜시찬조차 상의로 검은색 가죽 자켓에...
한국 1호 자라 '자카페'가 명동에…패션회사가 만든 아메리카노[현장] 2025-05-08 15:35:55
스페인 대표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ZARA)’는 명동 한가운데 커피숍을 열었다. 이름은 ‘자카페(ZACAFFE)’. 한국 1호점이다. 자라는 기존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면서 카페를 새롭게 추가했다. 자라는 이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 커피 5300원,...
자라에서 커피 한 잔?…국내 첫 '자카페' 문 연다 2025-05-08 13:57:52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새로운 모습으로 꾸민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주력매장)을 9일 공개한다. 8일 자라에 따르면 이 매장은 약 2천223㎡(672평), 3층 규모로 확장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안에는 세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스타일의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