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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방 소득격차 최대 3.4배…1위 상하이, 내륙 간쑤성 최하위 2024-01-21 13:00:57
470만원)이었다. 간쑤성은 2022년에 비해 1인당 소득 수준이 7.47% 향상돼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지만 최하위는 면하지 못했다. 남서부 구이저우성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간쑤성의 바로 위인 2만7천98위안(약 510만원)으로 조사됐다. 소득 1위인 상하이와 31위인 간쑤성의 격차는 2022년과 지난해 모두 3.4배 수준을...
부활하는 니케이 지수…"잃어버린 30년 지운다" 2024-01-18 17:35:09
일본의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거의 140%대에 육박하는 등 저금리로 인한 부채 문제가 커지자 일본 정부는 칼을 빼 들었습니다. 1990년 부동산 대출 총량 규제 시행과 함께 정책금리를 인상했고 거품이 꼈던 일본 경제는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일본에는 잃어버린 10년이 찾아왔습니다. 니케이지수는...
"저출산委, 이전 정부 실패 그대로 따라가" 2024-01-17 18:13:19
했다. 연금개혁에 대해선 “보험료율 조정이 가처분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영향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율과 인구는 경쟁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게 조 교수의 생각이다. 그는 “출생아 수가 40만 명 정도인 2010년대생은 경쟁을 인식하는 정도가 현재 젊은 세대보다 훨씬 작다”며 “경쟁...
드비어스 다이아 가격, 5년 만에 최대폭 인하 2024-01-17 17:40:27
저렴한 인공 다이아몬드 시장의 성장도 가격 하락세를 부추겼다. 런던 보석판매업체 퀸스미스에 따르면 인공 다이아몬드는 채굴 다이아몬드보다 60~85% 저렴하다. 주요 소비시장인 중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고, 미국 소비자는 금리 인상으로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는 등 글로벌 경기도 다이아몬드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中 작년 경제성장률 5.2% '목표' 달성…올해는 4%대 전망(종합) 2024-01-17 12:24:03
아니냐는 지적도 나올 걸로 보인다. 이와 함께 2023년 1인당 가처분 소득은 3만9천218위안(약 729만원)으로 명목상 전년 대비 증가율 6.3%, 물가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6.1%를 각각 기록했다고 국가통계국은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총인구는 14억967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8만명이 감소했다....
"올해 글로벌 실업률, 불평등 심화 속 다시 소폭 증가할 듯" 2024-01-10 20:00:01
전 세계적 현상인 인플레이션과 실질 가처분 소득 감소와 맞물려 사회적 불평등을 양산한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실제로 실업률이 소폭 하락한 지난해에도 국가·성별 등에 따른 격차가 드러났다. 일하고 싶지만 고용되지 못한 이들의 비율인 일자리 격차율은 지난해 고소득 국가에서는 8.2% 수준이지만 저소득 국가에서는...
亞증시, 美보다 선거혼란 잘 버틸 듯…"韓은 반도체가 중요" 2024-01-03 16:19:45
선거 결과보다는 선진국 소비자들의 가처분 소득 등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코스피가 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과 비교해 코스피 평가가치 디스카운트(할인)가 커진 상태다.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경우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선거 결과가 이미 진행...
백악관, 소비자 채무 증가에 "팬데믹 전 통상 수준 복귀 중" 2024-01-02 09:39:12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1년 동안 가처분 소득이 3.7% 증가한 것은 "소비자 지출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순풍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2023년 3분기 신용카드 잔액은 약 4.7%(480억달러·약 62조원) 증가하면서 총액이 1조800억달러(1천400조원)에...
안 오른 게 없다더니…작년 먹거리 물가 6%대 뛰었다 2024-01-01 11:38:39
소득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1∼3분기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평균 393만1000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났다. 관련 업계에서는 4분기 소득이 합산되더라도 증가율의 큰 상승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따라 가계의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엥겔지수가 커진...
소득 증가는 '찔끔' 먹거리 물가는 '왕창' 2024-01-01 06:20:53
가구의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1%대 증가에 그쳤지만, 먹거리 물가는 6%대 상승했다. 저소득층은 가처분소득이 늘지 않아 물가 부담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중 대표 먹거리 지표인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6.8%로 전체(3.6%)의 1.9배를 기록했다.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