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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서 단편영화 무료 상영 2025-11-06 16:06:38
상영회는 제12회 가톨릭영화제 대상과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새로운별빛상을 받은 '송석주를 찾습니다'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 단편영화로 구성됐다. 시·청각 장애인은 현장에서 스마트 글라스와 이어폰을 빌려 화면해설과 자막을 수신해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싱크로'(Syncro)...
[마켓人] '잠들지 않는 증권가 파수꾼' 서상영 미래에셋 상무 2025-11-06 07:05:01
그의 텔레그램 채널명은 '사제콩이'다. 가톨릭 사제들처럼 대가를 바라지 않고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다음은 서 상무와의 일문일답. -- 다들 열심히 사는 증권가에서도 성실하시기로 유명한데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 간단히 말씀 부탁드린다. ▲ 오전 12시 50분...
'쿠바혈통' 美국무, 쿠바 반체제인사 만나 "민주주의노력 지지" 2025-11-06 06:02:57
탄압에 대한 책임을 묻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또한 허리케인 멀리사가 쿠바 동부 주민들의 고통을 더한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페레르는 미국이 쿠바 정권이 아닌 가톨릭교회와 협력해 현지 주민들에게 직접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yumi@yna.co.kr (끝)...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올해 70주년을 맞아, 미래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것” 2025-11-05 22:47:54
왔다. 2023년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을 맡은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은 “지난 2년을 돌아보면,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가진 70년 전통 위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소임을 맡고 있다는 책임감이 가장 크게 다가왔다”며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학생 중심 학사 체계 개편과 교육혁신, 지역사회와...
"성모는 공동 구세주 아니다"…교황청, 수백년 논쟁 종지부 2025-11-05 21:18:03
년 이어온 가톨릭계의 오랜 내부 논쟁인 '마리아 공동 구세주론'에 대해 교황청이 "적절하지 않다"며 종지부를 찍었다. '마리아 공동 구세주론'은 성모 마리아가 예수와 함께 세상을 구원했다는 주장 또는 이론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교황청은 신앙교리부는 이날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대구사이버대 제24대 총학생회, ‘부울경 지역간담회’ 2025-11-05 15:54:14
가톨릭센터 3층 강당에서 ‘부울경 지역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재학생과 동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넘어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며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근용 총장, 윤은경 대학원장, 도진우 사무처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넥스모스, 건강식품 사업 다변화 본격화...’압타민C 비타민C 1000mg플러스’ 성모병원 공식 납품 2025-11-05 15:24:09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 평화드림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 공식 납품된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의사 처방 없이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의사 상담 후 병원 내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교황청 "성모는 '공동구세주' 아냐"…수백년 논란 종지부 2025-11-05 10:31:38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14억명의 가톨릭 교인에 성모 마리아를 '공동 구세주'로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예수가 세상을 '저주'로부터 구하는 데 성모 마리아가 도움을 주지는 않았고 예수만이 세상을 구원했다는 것이다. 교황청은 "성모 마리아는 예수를 낳음...
가톨릭신자 밴스 美부통령, '힌두교 아내 개종희망' 발언 논란 2025-11-03 09:48:39
= 가톨릭 신자인 JD 밴스(41) 미국 부통령이 힌두교인인 아내 우샤 밴스(39)도 언젠가는 가톨릭으로 개종하기를 희망한다는 발언을 공개석상에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미시시피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청중의 질문에 답하면서 "교회에서 내 마음을 움직였던 것과 똑같은 것에 의해 결국은...
500년 전 만행 사죄…스페인 "원주민 고통·불의" 멕시코에 시인 2025-11-02 09:02:55
테노치티틀란 진군을 부추겼다. 스페인 병사들은 천연두 등 아메리카 대륙에 그때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질병을 원주민들에게 옮겼다. 스페인군은 2년 후 이 도시를 점령하고 원주민들을 가톨릭으로 개종시키기 시작했다. 현재 멕시코시티의 구도심 일부는 옛날 테노치티틀란 터다. limhwasop@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