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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멕시코 수입관세 인상, 우리 수출 영향 제한적" 2025-12-12 10:38:33
정부 개정안을 가결 처리했다. 개정안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최종 서명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한국과 중국,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멕시코와 FTA를 맺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되는 전략 품목에 대해 내년부터 최대 50%로 관세를 인상하거나 새로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연말 산타랠리·외국인 순매수로 반도체 업종 회복" 2025-12-12 10:12:31
- 정부의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해 경제계는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대한 논란 지속될 전망임. - 코스닥 활성화 정책은 연기금 투입 문제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 초 세제 혜택과 연기금 배분 확대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임. - 연말연초 투자 전략으로는 외국인 수급이 중요한 변수이며,...
노동절 공휴일 되나…李 대통령 "공무원만 출근" 지적 2025-12-12 08:39:41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변경하는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5월 1일의 법률 명칭과 기념일 표기를 모두 '노동절'로 바꾸는 내용으로, 사실상 62년 만의 명칭 환원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노동계의 오랜 요구였던 만큼 내년부터는 달력에도 '노동절'로 표기된다....
실노동시간 연 1,700시간대로…내년 9월 산재 경제제재 도입 2025-12-12 07:29:27
및 노동관계 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의 취지대로 실질적 교섭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정비, 가이드라인 마련, 상생협력 모델 구축 등도 추진한다. 중대재해 관련 경제적 제재도 강화된다. 산재로 인해 사망사고가 반복된 사업장에 대해 영업이익 5% 이내, 하한액 30억원의 과징금과 영업정지 등 경제적 제재를...
트럼프 따라 하나…멕시코, 한국 등에 '先관세 後협의' 2025-12-12 04:25:56
멕시코 상원은 11일(현지시간) 일반수출입세법(LIGIE) 개정안을 양원 승인 후 대통령 서명과 발효 등 향후 절차를 위해 행정부에 송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17개 전략 분야에서 자동차 부품, 철강 및 알루미늄, 플라스틱, 가전, 섬유 등 1천463개 품목을 선정해 5∼50%까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 ...
법률개정안 발표한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국내기업 이용 사례 늘리겠다" 2025-12-11 20:49:56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인터내셔널)이 내년 1월 1일부터 국제중재규칙을 전면 개정한다. 중재 절차와 결과를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다. KCAB인터내셔널은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2026 국제중재규칙 설명회'를 열고 개정된 국제중재규칙의 주요...
국힘 '59박 60일' 필리버스터 강행에…우원식·이학영 '난감' [정치 인사이드] 2025-12-11 19:53:01
필리버스터 중단 요건을 완화하는 국회법 개정안 취지를 설명하며 "야당에서 필리버스터를 요청한 사안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부의장이 불참하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이 12시간씩 사회를 맡는 상황이 계속 제기됐다"며 부담스러운 상황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이 계획한 59박 60일 필리버스...
멕시코도 관세 인상…韓·中 등 최대 50% 2025-12-11 18:16:50
상원은 10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일반수출입세법 정부 개정안을 찬성 76표, 반대 5표, 기권 35표로 가결 처리했다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밝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 개정안은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셰인바움 정부는 지난 9월 자동차 부품, 철강·알루미늄, 플라스틱, 가전, 섬유 ...
자사주 소각 의무화 강행하는 與…경제계 "속도조절·추가 논의 필요" 2025-12-11 18:10:53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자사주 활용에서 자본시장을 활성화하자는 데는 경제계도 전혀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다만 예외를 얼마만큼 어떤 절차로 허용할 것인지 등에 관해서는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비공개 자리에서 경제계...
식약처장, 성분명 처방 논란에 "팬데믹 때도 활용했다" 2025-12-11 18:10:07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오 처장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규제 완화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나 유럽의약품청(EMA)에서는 바이오시밀러 품질이 오리지널과 동등하다면 임상 3상을 면제하는 움직임이 있다”며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면제 가이드라인을 내년 초까지 마련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