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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시즌2’ 김신록X정해균X주진모X정진영, 인물별 미스터리 포인트 공개 2023-07-24 13:10:12
2’?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인물별 미스터리 포인트를 공개해 강력한 서스펜스를 드러냈다. # 인사기록 카드에 아버지의 존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연주현 연주현(김신록)의 미스터리 포인트는 그의 인사기록 카드에 있다. 연주현은 금오서 여청계 신임 팀장 부임 첫날부터 택록(이성민)의...
'세월호 유가족 사찰' 前 기무사 간부 징역 1년 6월 확정 2023-07-20 12:00:04
세월호 티에프(TF)가 꾸려졌을 당시 현장지원팀장 등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기무사 부대원들에게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하고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손 전 1처장은 재판 과정에서 "부대원에게 세월호 유가족 동향을 파악하도록 한 게 법령상 '군 관련 첩보'에...
바른, 가상자산 형사대응팀 신설…"합수단發 일감 잡는다" 2023-07-17 08:58:37
설명했다. 가상자산 형사대응팀장은 검사 출신인 조재빈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가 맡는다. 조 변호사는 부산지검 제1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장,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기획관·금융발전심의위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 등으로 활동한 금융 및 특수수사 전문가다. 이외에도 백창원(33기)...
'세계 2위' 스마트폰 기술, 직원이 경쟁사로 빼돌려 2023-07-12 18:49:33
세계 2위 스마트폰 첨단소재 제조기업의 직원이 경쟁사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핵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정지은)는 국내 첨단소재 제조업체 A사의 전 품질관리팀장인 B씨를 연성동박적층판(FCCL) 제조 기술 자료 등을 경쟁사에 유출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세계 2위 스마트폰 소재기업' 기술 빼돌린 직원 덜미 2023-07-12 16:21:35
세계 2위 스마트폰 첨단소재 제조기업의 직원이 경쟁사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에도 기술유출 범죄가 잇따르면서 법원의 양형기준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더 힘이 실릴 전망이다.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정지은)는 국내 첨단소재...
박충현 부원장보 등 3명 임명…금감원, 임원인사 단행 2023-07-11 12:00:01
: 1969. 11. 15. □ 학 력 1988. 2. 인헌고등학교 1993. 2. 서울대 경영학 학사 1995. 2. 서울대 경영학 석사 2006. 5. 美 New York Univ. MBA □ 주요경력 1995. 1. 한국은행 입사 1999. 1. 금융감독원 감독1국 2008. 6. 금융감독원 총무국 2011.12.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 금융환경개선팀장...
'비리 적발' 게임위 감사결과 후폭풍 계속…검찰 수사로 번지나 2023-07-05 13:53:55
2라운드' 조사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감사원은 게임위에 블록체인 플랫폼 라이선스를 납품하지 않고도 대금을 지급받은 외부 업체를 사기 등 혐의로 고발하라고 통보했으나, 여러 차례 허위 보고·결재를 올린 사무국장과 전직 정보서비스팀장 등에 대한 형사 조치 여부는 명시하지 않았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이복현 금감원장 "공직 본분은 청렴...금융사 취업도 오해 없어야" 2023-07-04 17:29:01
엄정하게 감독과 검사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금감원 출신 금융사 임직원들과 사적 접촉 및 금융회사 취업에 있어서도 국민적 시각에서 오해가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세션 1에서는 박희정 권익위원회 심사보호국 팀장이 초빙 강사로 나서 갑질금지 조항 등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및...
"더는 대북 지원부 역할 안돼"…윤 대통령, 통일부에 큰 폭 변화 주문 2023-07-02 18:39:19
됐다”고 지적했다. 2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신임 차관에 내정된 대통령실 비서관 5명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근간이 되는 헌법 정신 수호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 같은 주문을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인 2013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저는 사람에게...
사실로 드러난 게임위 전산망 비리…심의제도 개혁 힘 실리나 2023-06-29 16:40:08
따르면 A팀장은 1·2단계로 진행된 전산망 구축 사업에서 1단계 과업의 진도율이 50%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기간 내에 사업비를 집행해야 한다"며 개발 담당 업체 측에 준공계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A팀장은 뒤이어 진행된 2단계 사업에서도 허위로 준공계를 제출받은 뒤 '계약 조건 및 내용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