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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연임 vs 전·현직 CEO…막 오른 BNK금융 회장 인선 2025-10-14 17:37:54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5일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빈 회장이 후보군에 들어간 가운데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BNK금융 계열사 전·현직 수장들이 후보자...
5년간 집값담합 신고 71%가 수도권…비수도권 1위는 부산 2025-10-13 06:00:06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집값 담합 신고는 모두 2천313건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체의 절반 가까운 1천88건(47.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344건(14.9%), 부산 287건(12.4%), 인천 222건(9.6%), 대구 85건(3.7%) 순이었다....
"평가액 너무 낮아"…HUG 인정감정평가 신청자 65%가 중도 취소 2025-10-12 06:01:01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인정감정평가 제도 시행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1년여간 예비감정평가를 신청한 건수는 총 8천821건으로, 이 중 본감정 진행 전에 평가를 취소한 경우는 5천766건(65.4%)으로 집계됐다. 감정평가 신청 10건...
한동훈 "배달앱 폭리" 비판…친한계 '갑질 방지법' 내놨다 2025-10-10 13:24:50
인상분의 소비자 가격 전가 금지 △위반 시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인하, 행위 중지, 시정명령 공표 등을 명할 수 있도록 하고, 매출액의 6% 내 과징금 부과 등이다. 박 의원은 "이번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은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배달플랫폼이 과도하게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구조가 방치되면서 자영업자들이...
대학생 절반이 수도권 재학...지방은 '텅텅' 2025-10-09 08:42:38
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나타났다. 전체 대학생(235만4천명) 중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의 비율이 올해 기준 49.8%에 달했다. 인천(5만6천명→6만5천명)은 14.5%(9천명), 경기(34만9천명→37만6천명)는 7.5%(2만6천명) 각각 증가했다. 서울은 2016년 75만5천명에서 올해...
중기대출 절반은 하라는데…상반기 기준미달 은행 제재 2.5조원 2025-10-08 05:49:00
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은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중소기업 대출 비율을 지키지 못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12곳에 부과한 제재 금액은 2조4천85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은 금융기관 여신운용규정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은 원화 금융자금 대출 증가액의 50%...
다리로 연결된 섬에도 '도서산간' 추가배송비…쇼핑몰 12곳 시정 2025-10-07 10:00:00
공정거래위원회는 연륙도서(육지와 교량·방파제·터널 등으로 연결된 섬) 추가배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13개 쇼핑몰의 추가 배송비 부과를 파악해 시정토록 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쇼핑[023530], 카카오[035720], SSG닷컴, GS리테일[007070], CJENM, 현대홈쇼핑[057050], 우리홈쇼핑, 우아한형제들, 무신사, NS쇼핑,...
강간·추행도 서슴없이…촉법소년 확 늘었다 2025-10-06 12:52:40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촉법소년은 2022년 1만6천435명에서 지난해 2만814명으로 2년 새 26.6% 증가했다. 범죄유형별로는 강간·추행이 2022년 557명에서 작년 883명으로 58.5% 증가했으며 절도는 같은 기간 7천874명에서 1만418명으로...
"명절이 두려워요"…추석연휴 '가정폭력' 급증 2025-10-05 14:29:29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일∼18일) 5일간 발생한 가정폭력 112 신고는 5천246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천49건의 신고가 발생한 것이다. 작년 한 해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23만6천647건으로 하루 평균 648건인데, 추석 연휴...
"가족이 더 무서운 추석"…가정폭력 일평균 1049건 발생 2025-10-05 07:53:17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일∼18일) 5일간 발생한 가정폭력 112 신고는 5246건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1049건의 신고가 발생한 것. 작년 한 해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23만6647건으로 하루 평균 648건이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