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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의원 요직 기용"…日자민총재 후보들, 현안에 한목소리 2025-09-23 16:50:03
전 경제안보담당상,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간사장도 비자금 연루 의원 기용 가능성을 열어뒀다. 부부가 다른 성(姓)을 쓰는 것을 허용하는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는 전통적 가족관을 중시하는 일본 보수파가 반대하는 정책이다. 하지만 결혼 이후 여성이 성을 바꾸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정석우 교수 "기업정보 다 공개한다고 투명성 높아지는 건 아냐" 2025-09-22 17:52:31
정 교수는 “기존 투명성 관련 평가는 분야가 세분화되지 않아 참고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기업과 시장이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자포럼은 24일 첫 학술토론회를 연다. 이번 주제는 상법 개정과 투자자 보호다. 제도 변화가 기업 투명성을 높이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9.7 대책' 비판한 오세훈…"공공은 느리고 비효율적" 2025-09-22 17:28:21
<기자> 신속통합기획 관련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가 내놓은 9.7 부동산 대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이번 정부 발표는 공공의 역할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검토해 보면 매우 느리고 물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제일 좋은 정책은 민간이 스스로의...
日자민선거 연설서 다카이치 '보수색'·고이즈미 '당 재건' 강조 2025-09-22 17:19:48
경제안보담당상은 '성장하고 활력 있는 일본, 누구나 계속 도전하는 일본'을 만들겠다고 했고,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간사장은 "자민당과 일본 경제를 반드시 다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자민당 총재 선거는 이날 고시 절차를 시작으로 본격화했다. 이달 23일에는 공동 기자회견과 토론회가 열리고, 24일에도...
"정보 투명성이 자본시장 제1 과제…산업계-당국 가교 역할 할 것" 2025-09-22 16:03:09
첫 학술토론회를 앞두고 있다. 상법 개정과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법개정으로 인한 제도 변화가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지, 기업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다룬다. 정 교수는 “포럼의 주장을 관철하기보다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게 목표”라며 “다양한...
'포스트 이시바' 경쟁 시작…여성 다카이치·40대 고이즈미 양강(종합) 2025-09-22 15:25:28
주최 토론회, 24일 일본기자 클럽 토론회와 도쿄 연설회 등 공식 유세에 나선다. 이번 총재 선거는 당내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기본 방식인 '당원 참가형'으로 치러진다. 이 방식은 국회의원이 각각 1표를 행사하고, 당원·당우 투표를 국회의원 합계 표수로 환산해 더하는 방식이다. 현재 자민당 소속...
日 '포스트 이시바' 경쟁 본격 시작…다카이치·고이즈미 양강 2025-09-22 11:08:33
경제안보담당상, 고이즈미 신지로(44) 농림수산상, 하야시 요시마사(64) 관방장관, 고바야시 다카유키(50) 전 경제안보담당상, 모테기 도시미쓰(69) 전 자민당 간사장 등 5명이 입후보했다. 후보자들은 이날 오후 소견발표회를 시작으로 23일 당 청년국·여성국 주최 토론회, 24일 일본기자 클럽 토론회와 전국 3개 지역...
日자민 총재선거 5파전…"양강 후보, 지지확대 위해 소신 굽혀" 2025-09-21 11:25:06
젊은 층, 여성 등용을 꾀하는 제안은 보이지 않는다"며 "자민당 지지세가 약해진 원인 분석과 대책 논의도 심화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 자민당 총재는 내달 4일 선출된다. 자민당은 도쿄, 나고야, 오사카에서 연설회를 열고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국토부, 24일 자율주행 규제 토론회…서비스 제도화 논의 2025-09-21 11:00:02
"자율주행 산업은 국민 생활과 교통의 편리함을 넘어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위한 핵심 산업이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절박한 각오"라며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부분을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野 박수영 "대통령실, 지지율 위해 거짓말…민주화 무너지고 있어" 2025-09-18 19:08:31
주관 ‘2025년 제1차 정책토론회’에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참여해 “정부는 대북 확성기 등을 끄고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대북 정책을 답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또 한미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데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관세 협상 직후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