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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78일간 수도권 활개 탈북민, 입북하려는 흔적도 2017-10-20 15:58:40
있으며 10여 년간 자신을 관리해온 광주보호관찰소 관계자를 통해서만 조사에 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씨가 지난 9월 7일 수원에서 본인 명의 통장을 재발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행적을 추적해 검거했으나 이외의 행적은 유씨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원점에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또,...
78일 도주극 탈북민 통장·전화 만들고 살았지만…경찰 헛발질만 2017-10-19 18:55:54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을 받아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유태준(48)씨가 전자발찌를 부수고 병원을 탈출했다. 탈출 당시 유씨는 환자복 하의를 그대로 입고 있었다. 유씨는 탈출하고 이튿날 대중교통을 이용, 서울로 상경했다. 광주보호관찰소의 신고로 수색에 나선 경찰은 탈출 당일 병원 주변과...
78일 도주극 탈북민 통장·전화 만들고 살았지만…경찰 헛발질만 2017-10-19 17:18:55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을 받아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유태준(48)씨가 전자발찌를 부수고 병원을 탈출했다. 탈출 당시 유씨는 환자복 하의를 그대로 입고 있었다. 유씨는 탈출하고 이튿날 대중교통을 이용, 서울로 상경했다. 광주보호관찰소의 신고로 수색에 나선 경찰은 탈출 당일 병원 주변과...
정신병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자 78일만에 검거(종합) 2017-10-18 20:31:28
뒤 행방이 묘연했다. 광주보호관찰소와 나주경찰서는 유씨가 전자발찌를 부수고 보유하던 휴대전화도 버리고 인근 산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유씨를 공개수배하고 행방을 추적해왔다. 탈북자인 유씨는 1998년 국내에 들어온 뒤 2001년 부인을 데려오려고 재입북했다가 붙잡혔고, 2002년 재탈북했다. 그는 2004년...
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살인미수 전과자 검거 2017-10-18 19:28:39
1998년 국내에 들어온 유씨는 2001년 부인을 데려오려고 재입북했다가 붙잡혔고, 2002년 재탈북했다. 그러나 북한과 관련한 망상 장애에 시달렸고 치료감호 기간이 임시종료된 후에도 완치되지 않아 보호관찰을 받으며 치료받았다. 광주보호관찰소와 나주경찰서는 유씨를 공개수배하고 행방을 쫓고 있었다. cbebop@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12 08:00:09
초등학교 CCTV 일괄관제…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171011-1002 지방-0232 16:44 보호관찰 대상 20대 관찰소에 무면허로 차몰고 왔다 덜미 171011-1003 지방-0233 16:44 강원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 시행…교육계·정치계 환영 171011-1004 지방-0234 16:44 출소예정자 취업 열기…대구구치소 구인·구직 행사 171011-100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12 08:00:08
초등학교 CCTV 일괄관제…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171011-0957 지방-0232 16:44 보호관찰 대상 20대 관찰소에 무면허로 차몰고 왔다 덜미 171011-0958 지방-0233 16:44 강원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 시행…교육계·정치계 환영 171011-0959 지방-0234 16:44 출소예정자 취업 열기…대구구치소 구인·구직 행사 171011-0960...
소년원밴드 공연 보고 응원까지…사연 속 현장 찾는 법무장관 2017-10-11 18:00:00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 소년원생·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꾸민 음악 공연을 관람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서울소년원, 서울북부보호관찰소 등에 머무르며 밴드 수업에 참여하는 청소년 70여명이 지난 5개월 동안 배운 음악 8곡을 선보였다. 특히 서울소년원 소속 밴드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작년 음원으로...
"형에게 대든다"…차에 감금하고 돌멩이로 내리친 무서운 10대들 2017-08-21 15:25:09
15분께 광주 동구에서 북구로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며 B(17)군 등 2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북구의 인적이 없는 장소로 이동한 A군과 공범은 B군의 등을 돌멩이로 내리치는 등 폭행해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혔다. 조사결과 A군 등은 무면허로 렌터카를 빌려 타고 피해자인 B군 일행을 만났다가 무면허...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살인미수 전과자 유태준…현상금 1천만원 2017-08-18 21:58:32
검거보상금을 최고 1천만원까지 올렸다. 광주보호관찰소와 전남 나주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부수고 도주 중인 유태준(48)씨를 공개수배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36분께 나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탈출해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 광주보호관찰소는 법무부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로부터 전자발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