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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폭탄테러 준비 시리아인 적발 2025-11-03 18:44:27
시리아 국적자를 체포한 뒤 영장을 발부받아 수감했다. 검찰은 시내 주거지 3곳을 수색하고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 폭발물 제조용 물질을 압수했다. 검찰은 이 남성에게 국가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를 준비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베를린의 특정 장소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계획한 단서를 확보했다고...
대만, 中본토 호적·여권 소유 대만인 50명 호적 말소 2025-11-03 15:40:33
거주하는 중국 국적자 약 1만2천여명에 대한 '원적 상실 증명서' 제출 현황과 관련해 증빙서류 제출자 7천835명, (당국) 동의를 거친 신고 연기자 2천317명, 장기 해외 거주자 1천388명 등으로 처리 진척도가 95.1%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이어 대만인과 결혼한 중국인 배우자 16명은 대만인 배우자의 사망, 중국 내...
영국 경찰 "기차 흉기 난동, 테러 아냐"…용의자, 30대 영국男(종합) 2025-11-03 04:06:58
사건 현장에서 붙잡힌 용의자 2명 모두 영국 국적자라고 전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모두 30대의 남성으로, 1명은 32세의 흑인, 또 다른 사람은 카리브해 혈통의 35세 영국 국민이라고 러브리스 경정은 설명했다. 영국 교통경찰은 그러나 당초 구금했던 용의자 중 35세 남성은 조사 결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석방...
영국 경찰 "기차 흉기 난동, 테러 아냐"…영국 국적자 2명 체포 2025-11-02 21:53:22
아냐"…영국 국적자 2명 체포 용의자 2명, 30대 영국인 남성…부상자 11명 중 2명은 목숨 위태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1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에서 무차별적인 칼부림으로 10여명이 다친 것과 관련, 현지 경찰이 이 사건이 테러 공격이 아니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열차서 칼부림…한때 '테러공격' 경보 2025-11-02 18:09:07
이들 남성 용의자는 30대의 영국 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언론 브리핑에서 “현 단계에서 이번 일을 테러 사건과 연관 지을 고리가 전혀 없다”며 “사건의 전체 경위와 범행 동기를 규명하기 위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당초 이번 사건을 ‘중대 사건’으로 보고, 대테러 본부를 꾸려 수사를...
韓 노동자 구금, 여전한 충격..."대미 투자 철회·보류" 2025-11-02 18:06:14
아시아 국적자들이 미국에 출장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미국에 투자한 동아시아 기업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나 컨설턴트들이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를 대폭 인상해 불안감은 더 커졌다. 국제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인트라링크의 조너선 클리브 한국 대표는 "직원들이 미국 파견을 꺼리는 마음이...
'조지아의 악몽' 이후 "韓기업 최소 6곳, 대미 투자 철회·보류" 2025-11-02 17:24:13
변호사나 컨설턴트들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적자들이 미국에 출장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불안감은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더욱 커졌다. 국제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인트라링크의 조너선 클리브 한국 대표는 "직원들이 미국 파견을 꺼리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며...
호주 인플루언서 가족, 돌연 영국으로 이사한 까닭 2025-10-31 18:32:16
호주 이중국적자 신분으로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도 이주 결정에 한몫했다. 딸 샬럿은 온라인수업 전환으로 현지 정착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당분간 호주 내 규제 시행과정을 지켜본 뒤, 필요하다면 돌아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호주 정부는 법 시행과 더불어 신분증·부모 동의·안면 인식 등...
급한 불만 끈 미중휴전에 기업들 '새우 등 터질 위험' 여전 2025-10-31 10:08:07
국적자이며 베트남에서 어린이용 가구 제조 사업을 하는 미셸 베르치는 중국 아닌 나라에서 생산된 제품을 찾는 미국 고객들을 최근 1년간 많이 봤다며 "중국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고객들은 이미 그렇게 했고 (이번 미중 무역휴전을 계기로) 갑자기 중국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뿐만 아니라 중국의...
우크라, 러에 군 정보 넘긴 혐의로 영국인 체포 2025-10-31 00:06:55
정보기관에 협조한 것으로 의심되는 영국 국적자를 체포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2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러시아 특수 기관과 협력한 혐의를 받는 영국인을 지난 27일 체포·구금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영국인이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미콜라이우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교관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