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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초박막 전극 신소재 개발…2차원 반도체 소자 성능 개선" 2022-04-28 12:00:20
황도경 박사, 군산대 물리학과 이기문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기적 특성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2차원 반도체 기반 전자 소자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퓨터 프로세서의 필수 부품인 실리콘 기반 논리 소자는 미세화·집적화가 심화될수록 공정비용과 전력 소모가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이를...
군산대 신임 총장에 이장호 교수 2022-03-20 17:26:08
군산대는 이장호 산학융합공과대학 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 교수(사진)가 제9대 총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4년. 이 신임 총장은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포럼 조직위원장, 군산대 풍력기술센터장, 해상풍력연구원장을 지냈다.
전국 257개 대학 정원 줄인다…교육부, 1.2조 투입해 구조조정 2021-12-29 17:49:23
선정 계획도 발표했다. 인하대, 성신여대, 군산대 등 정부 재정 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52개 대학의 ‘패자부활전’을 열겠다는 것이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과 더불어 국회에서 추가 예산을 확보하게 돼 미선정 대학 중 일부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결정에 ...
[사설] '언제 어떻게'도 없이 돈만 퍼붓겠다는 대학 구조조정 2021-12-29 17:33:34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에 인하대 성신여대 군산대 등 13곳을 대상에서 제외했다. “국회 의견을 따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사정이 어떻게 된 것인지는 알려진 대로다.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이 거세게 반발하자 슬그머니 물러선 것이다. 오죽하면 정부가 후퇴한 게 아니라, 대학들을 내년 3월 추가 구제대상...
[게시판] 쿠팡, 군산대와 물류전문가 양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21-12-28 15:59:26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28일 군산대와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청년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협약학과인 군산대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 청년 인턴십 등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
'사진보다 더 진짜처럼 그리자'…바다에 뛰어든 물고기 화가 2021-12-16 17:11:04
수년간 자료를 수집한 적도 있다. 군산대에서 해양생물공학을 공부한 건 이 과정에서 답답함을 느껴서였다. 조 작가는 “옛 기록에만 의존해 그림을 그려야 할 때도 있는데, 등허리가 푸르스름하다느니 하는 모호한 설명으로는 불가능했다”며 “석사과정에서 계통학을 공부하고 나서 그리기가 좀 나아졌다”고 했다. 그...
해양보호생물 '기수갈고둥' 인공증식 성공…세계 최초 2021-12-15 11:00:03
지정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군산대 연구진과 함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인공 증식 기술을 개발해 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군산대 연구진은 전남 보성과 경남 고성에서 확보한 기수갈고둥 어미 개체 20마리의 산란을 유도해 유생을 확보하고, 수온·염도·빛 등 사육 조건과 맞춤형 먹이를 연구했다. 그 결과 약 1천...
이건용 작품, "이제 NFT로 만난다" 2021-12-06 09:48:20
대전의 행위미술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고, 1981년부터 군산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이건용은 1969년 ST(Space and Time) 조형학회그룹을 결성하였고, AG(한국아방가르드 협회)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행위미술의 시작과 발전의 흐름을 함께 해왔다. 이건용은 신체항, 관계항, 이벤트-로지컬, 신체드로잉을...
군산 새우 알리는 로컬프레쉬 푸드 스타트업, `고군산푸드` 2021-11-19 09:00:00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고군산푸드(대표 김용신)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군산푸드는 군산시 청년창업 희망키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하게 된 청년 스타트업이다. 항구 도시 군산의 저평가된 새우를 활용 천연조미료를 출시하였으며, 온·오프라인...
전북은행 첫 여성 임원, 김선화 부장 CCO 선임 2021-10-27 18:08:03
김 부장은 전북은행 입사 29년 차로 영업점과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외유내강형 리더로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 군산 출신으로 군산여고와 군산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전북은행에 들어와 재무팀장, 신용리스크팀장, 여신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장은 “사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