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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그린 인덱스' 고도화…임직원 탄소중립 실천 강화 2025-07-25 12:39:57
밝혔다. ‘신한 그린 인덱스’는 신한금융이 지난해 5월 처음 도입한 제도로, ▲PC 전원 관리 ▲내·외부망 메일함의 사용량 ▲종이문서 출력량 등 일상 업무에서 발생하는 개인별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해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ESG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의 출퇴근...
죽다 살아난 대한조선 "납기 한번 어긴 적 없어…신뢰가 생존 비결" 2025-07-14 17:30:57
“당장 2030년까지 200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20% 줄이고 2050년에는 0에 가깝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암모니아, 수소 같은 완전 무탄소 연료는 아직 기술이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와 벙커C유를 같이 쓰는 이중 연료 추진선을 ‘징검다리 연료’로 일반화한 이유입니다.” ▷전기료 부담은...
ESG경영 '데이터' 중심 급속 재편…정부, 제도 정비 본격화 2025-07-14 16:08:07
이 용역은 국내 제조기업이 제품의 전 주기 탄소 배출량 등 ESG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유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앤장법률사무소, SK㈜ AX, 대한상공회의소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으며 법제 분석, 기술 설계, 산업계 수요조사 등 실무적 기반을 갖췄다. ◇ ESG 데이터, 디지털화...
현대차, 새 모델에 폐차 재활용 부품 넣는다 2025-07-13 17:11:30
‘금융 배출량’과 기후 위기 시나리오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한 ‘기후 회복력 중장기 대응 전략’ 등을 담은 기후 위기 관리 방안을 공개했다. JB금융은 ESG 내재화의 4대 핵심 전략 중 ‘기후변화 대응’을 처음 꼽았다. 우리금융은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서 인증받은 탄소 감축 목표 수치를...
신한카드, 3300만명 고객가치 추구…끊임없는 변화·혁신 2025-07-11 10:00:15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의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모토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게 실현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플랫폼을 전사적으로 활용해 리스크 관리 수준을 고도화했다. 그룹의 지속 가능 전략과 연계해 내부 탄소 배출량 관리, 친환경 금융 등...
상장 앞둔 대한조선의 부활 비결…"망할 것 같아도 납기는 지켰다" 2025-07-11 06:20:01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20% 줄이고. 2050년까진 0에 가깝게 만들어야합니다. 근데 암모니아, 수소 같은 완전 무탄소 연료는 아직 기술이 갖춰지질 않았어요. LNG와 벙커C유를 같이 쓰는 이중연료 추진선을 ‘징검다리 연료’로 일반화된 이유입니다. ?이중연료 배관·파이프라인 설계에 따라 차이가 큽니까. “같은 면적...
IBK투자증권-이더블유씨,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선정 2025-07-10 10:57:11
배출량 산정, 모니터링 계획 수립 등을 맡을 예정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기업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모두를 만족시키고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금융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韓, DPP 대응 플랫폼 ‘잰걸음’...ESG 데이터 시장 열리나 2025-07-03 06:02:08
데이터 활용에 필 요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배출량 자동 산정 툴, 공공 LCI DB 등이 마켓플레이스 형태로 들어올 예정이다. 애플의 앱스토어 처럼 탄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가 생태계 내에서 유기적 으로 작동하게 된다. 생성, 검증, 전송 전 과정에서의 정합성과 국제 통용성 확보도 핵심 과제다. 이를 위...
“ESG, 수출 경쟁력과 직결…AI와 접목해 생산성 제고해야”[연중기획④] 2025-07-03 06:01:45
데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탄소배출량 신뢰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를 검증해야 하지만, 해당 정보는 원가와 관련되어 검증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탄소배출량과 관련해 제3자 공인 기관 부족과 과도한 검증 비용도 문제다. 한국형 공급망 탄소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상호 검증 체계 확보가 필요한 이유다....
탄소 데이터 요구 급증…한국형 ESG 플랫폼 구축 시급 2025-07-03 06:00:53
배출량)까지 관리하도록 요구하기 때문이다. 미국 역시 캘리포니아 기후데이터책임법을 통해 유사한 규제를 추진 중이며, 글로벌 공급망 전반의 스코프 관리는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공급망 정보 요구 과정에서 우리 기업이 가장 크게 느끼는 애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를 마련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