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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자주 안가면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커진다 2024-02-04 14:20:29
인해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하는 것은 최소화한다. 체납으로 인한 급여를 제한할 때 '연소득 100만원 미만+재산 100만원 미만'인 경우는 제외하고 있는데, 이를 '연소득 336만원 이하+재산 450만원 이하'로 높여 더 많은 취약계층을 보호할 계획이다. 종합계획에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커진 소아1형...
"감히 날 단속해" 공무원 줄고소…악성 민원에 칼 빼든 고용부 2024-02-04 12:00:02
이정식 장관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고용노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 일선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직원들이 안전한 상황 속에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체계적인 특별민원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폭언·폭행 등 불법행위로부터 일선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전미자동차노조 "현대차 美공장 노동자 30% 이상 노조 가입"(종합) 2024-02-02 08:49:12
않으면 우리의 급여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이날 성명에서 "앨라배마 공장을 포함한 현대차의 미국 내 사업장에서 노조 가입 결정은 우리 팀원들에게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한 18년 동안 우리 팀원들은 경영진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건보 적자는 어쩌나"…필수의료에 10조 이상 투입한다 2024-02-01 11:03:14
간병비 급여화를 발표하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맞불을 놓은 것이다. 당정은 갈수록 커지는 국민들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027년부터 간병비를 급여화하고, 간호인력이 간병까지 해주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오는 7월부터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건보 적용이 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로 2027년까지...
"저출산·고령화에…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18:55:21
재원 조달에 2.3%, 건강보험에 4.0%, 장기요양급여 지급에 2.3%,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위해 0.5%가 추가 조달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가 2025년 조세부담을 상향 조정하는 시나리오를 반영해 세대별 순조세부담을 계산한 결과, 현재세대보다 미래세대, 기준연도의 고연령층보다 청년·유년 세대의 순 조세...
"정부 지출 중 의무·경직성이 80%…개인별 복지한도 검토 필요" 2024-01-30 14:35:19
의무지출은 340조3천억원이었다. 생계급여, 아동수당, 기초연금, 지방교부세, 이자지출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국방비(57조원)까지 더하면 의무·경직성 지출은 514조4천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80.5%를 차지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2019∼2023년 의무·경직성 지출의 비중을 살펴보면 80% 내외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게 박...
한국평가데이터, 성과중심 인사제도 개편 2024-01-30 10:25:58
체계를 강화하고, 부서별 성과에 치중된 평가방식을 개선해 보다 정교한 성과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조직과 개인별 성과에 따른 급여제도, 성과급 지급 체계도 개선해 성과 중심의 합리적인 보상 체계가 운영되도록 제도를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소통 활성화,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해 직위...
소방관 연봉 얼마길래…"오빠 아니고 동생 느낌" 발언 논란 2024-01-26 15:05:21
소방관 월급은 기본급과 봉급표 체계가 다른 일반직 공무원과는 상이하다. 근무하는 직렬의 특성상 교대제 근무를 비롯해 야간근무수당, 시간외근무수당 등이 더해져 일반 공무원보다는 많은 급여를 수령한다고 볼 수 있다. 2.5% 상승률이 적용된 소방관월급은 1호봉 소방사 기준으로 기본급은 180만원을 약간 웃돈다. 이에...
與, 2호 저출생 공약 발표…아이돌봄서비스 민간 확대 등 2024-01-25 11:00:03
사용처는 제한한다. 현금 지원 체계를 재설계하고 '통합관리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나가겠다고 했다. 당이 제시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 ▲원하는 곳에 지출: 현행 현금 지원을 아이돌봄서비스, 조부모 손자돌봄 등 서비스 지출로 전환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 ▲원하는 시기에 지출: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
삼성증권, 개인형 연금 적립급 11조 돌파…1년새 41%↑ 2024-01-25 10:08:52
개인 고객들의 투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DB(확정급여형)제도에서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DC(확정기여형)제도로 비중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퇴직급여의 IRP 이전 의무화 및 IRP 세제혜택에 따라 IRP 제도 역시 그 비중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금감원 퇴직연금 비교공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한 증권업권의 퇴직연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