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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떨어졌다"…잇단 투신에 '이것' 세운다 2025-09-26 19:29:08
진행되면 내년 하반기 중 난간 설치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교 운영사는 2022년 11월부터 갓길 주정차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드럼통 1,500개를 설치했으나, 긴급 출동 차량 진입을 위해 지난달 모두 철거한 상태다. 투신 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난간 설치를 통한 근본적 안전 강화가...
출근길 이웃 여성 성폭행 시도…50대男 구속 2025-09-26 12:31:57
오전 7시께 노원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출근하던 이웃 여성의 입을 수건으로 막고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면서 A씨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시간여 후 중랑구의 한 숙박시설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다음주 중 조사를...
또 인천대교에서 남성 투신...이달에만 4번째 2025-09-26 08:17:22
인천해양경찰서가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대교 주탑 부근 갓길에 세워진 빈 차량을 발견했다. 해경은 이 차의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고 보고 경비함정 3척으로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인천대교에 정차한 운전자가 바다에 추락한 사례는 이달 들어서만 A씨를 포함해 총 4건이다. 인천대교에서는...
"이달만 벌써 3번째"...인천대교서 투신 잇따라 2025-09-25 09:36:54
인천해양경찰서에 들어왔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대교 주탑 부근 도로에 정차된 차량을 발견했다. 차 안에는 유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3척으로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 9일과 22일에도 인천대교에서 30대 운전자가 차량을 세우고 바다로 추락해 숨지는...
출근하던 이웃 여성 끌고 가려던 50대…'강간 미수'로 긴급 체포 2025-09-24 14:18:44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께 서울 노원구 소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출근하던 이웃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수건으로 B씨의 입을 막은 뒤 자기 집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강한 저항에 부딪혀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장난감 줄게" 동대문구서 9세 여아 유인한 50대男 구속 2025-09-23 20:58:38
유인 미수 혐의를 받는 남성 A(50대)씨를 긴급체포한 후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아파트 상가 앞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던 9세 여아에게 다가가 "따라오면 장난감과 돈을 주겠다"며 유인한 혐의를 받는다. 아이는 바로 남성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 엄마의 신고를 받고...
"안전한 귀경길 되세요"…KAMA, 추석연휴 무상점검 실시 2025-09-19 10:34:41
기간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공조장치 및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KAMA는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 지원을 위하여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안전한 귀성길 준비"…GM 한국사업장, 추석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2025-09-19 08:48:40
운행을 도울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하고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긴급출동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쉐보레와 GMC 시에...
"도와주세요" 도로 위 멈춘 車…뛰어간 경찰이 생명 구했다 [영상] 2025-09-17 10:36:05
이상하다며 112로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맨몸으로 도로를 달려가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1분경, 강서구 가양대교 남단 구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 중 몸이 이상하다. 도와달라"며 112로 신고했다. 당시 A씨는 갑작스러운 어지럼증과 통증으로...
'순직 해경' 구조장비 투입까지 40분…해상 순찰차 키도 못찾아 '우왕좌왕' 2025-09-16 17:51:25
드론 순찰업체는 “이 경사 위치를 놓쳤다”며 긴급 상황을 알렸다. 수색 작업에 투입된 동료 해경들은 밀물이 빠르게 차오르자 “동력 서프보드라도 있어야 할 것 같다”는 무전을 남겼다. 동력 서프보드는 최대 시속 30㎞로 달릴 수 있는 수상 이동장비다. 그러나 장비 지원을 요청받은 해경 직원은 오전 3시32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