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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나라가 미쳐돌아간다"...민주당 맹비난 2025-11-08 16:34:46
말했다. 또, "충격적인 것은 대검과 중앙지검 윗선이 부당한 지시로 수사팀의 항소장 제출을 막았다는 것"이라며 "입법내란으로 검찰을 해체시키고 그에 굴종한 수뇌부가 대장동범죄의 수뇌부, 이재명대통령으로 향하는 수사를 스스로 봉인한 것"이라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러다 큰일 날 수도”...빚투에 빠진 ‘개미’ 2025-11-08 09:12:22
해석된다. 실제로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8억원, 21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334억원을 순매수했다. 증권업계는 코스피 상승 추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지 않지만, 당분간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변방'에서 '주류'로...'K팝' 전성시대 열렸다 2025-11-08 08:58:10
점을 고려하면 케이팝 장르의 승리임이 분명하다"고 짚었다. 영국 BBC는 이날 그래미 주요 후보 지명 소식을 보도하는 기사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는 그래미 어워즈의 '빅4' 부문 후보에 오른 최초의 K팝 아이돌"이라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쿠팡 노조 “새벽배송 금지 주장은 민주노총 탈퇴 보복” 2025-11-07 14:59:12
택배노동자인 김슬기 전국비노조택배연합 대표가 사회적 대화기구 회의장에서 '당사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퇴장조치됐다는 보도에 대해 "민주노총의 반대가 작용했다는 후문"이라며 "정부는 쿠팡노조의 사회적 대화기구 참여를 즉시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2025-11-07 09:06:20
앞서 2차례 연장돼 이번 달 14일 만료 예정이었다. 이 대통령의 승인으로 내란특검의 수사 기간 만료일은 12월 14일까지 늘어나게 된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오늘 시정연설…내년 예산안 협조 당부 2025-11-04 09:12:07
중점 과제로 내세우며 "내년도 예산안은 이런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경제 대혁신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끌어내기 위한 마중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지난 6월 26일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당시 국회에서의 첫 연설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민주당 "재판중지법 '국정안정법'으로 추진" 2025-11-02 18:04:47
충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배임죄 재판을 없애려 한다는 주장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배임죄 개정은 기업 활동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로,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도 논의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주식 어디서 사나요"...난리 난 '깐부치킨' 2025-11-02 17:59:30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깐부치킨은 상장사가 아니지만, 온라인에선 “깐부치킨 주식 어디서 사나?”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회동 장소로 깐부치킨을 고른 건 엔비디아코리아다. 일각에선 ‘이름’ 때문이란 추측이 나온다. 깐부는 친한 친구를 뜻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 "한미관세협상, 합의문 없는 '깜깜이'…협상문 공개하라" 2025-11-02 17:49:34
"과연 비핵화 문제가 제대로 논의됐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의 로드맵은 대화의 의지보다 현실의 힘이 좌우한다"며 "정부는 중국이 비핵화 과정의 책임 있는 행위자로서 역할을 하도록 전략적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 “與 재판중지법 너무 뻔뻔하다…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해야” 2025-11-02 16:30:14
최보윤 당 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을 내고 “대장동 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중대범죄’임이 법원 판결로 드러났다. ‘이재명 유죄’임을 보여준 결정적 판단”이라며 “멈춰 있는 이 대통령의 재판은 즉시 재개돼야 한다”고 직격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