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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대표 취임 2년…안정적 조직 성장 견인 2024-03-14 07:16:52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조직 진단을 진행하고, 인권 경영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최 대표에 대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특히 일방적인 의사 결정이 아닌 노사 간 교섭으로 사내 동아리 클럽그리니 제도와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성희롱·괴롭힘…"누가 봐도 뻔한 허위신고는 없다" 2024-03-12 16:30:54
노사 어느 쪽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정의와 형평 관념에 비추어 신의에 현저히 반하고 도저히 용인될 수 없다. 이와 같은 경우 근로자 측의 추가 법정수당 청구는 신의칙에 위배되어 받아들일 수 없음이 분명하다” 대법원 2013. 12. 18. 선고 2012다89399 전원합의체 판결). 그리고 대법원은 신의칙에...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21대 회장선거 단독 출마 2024-03-06 18:34:02
노사 상생 문화 기반 조성, 기업 규제 개선 및 완화,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 기업 간 상생과 협력 등의 노력을 통해 침체한 울산 경제에 새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전문으로 하는 금양그린파워 대표도...
광주은행, 새학기 맞아 '자녀 볼봄 10시 출근제' 시행 2024-03-04 14:31:37
새로운 복지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노사 간 협의를 통해 2018년부터 7년째 매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 대상자 93명을 포함하여 총 623명의 직원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워라밸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육아는 부모뿐만 아니라 국가가 앞장서고 기업·사회에서 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회용품 제로 제로 실천선언식' 개최 2024-03-04 14:02:17
위해 마련했다. 노사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는 차석원 원장과 금창일 제1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융기원 로비에서 진행됐다. 융기원은 1회용품 안 쓰는 직장 생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및 반입 금지 △각종 행사와 회의 시 1회용품을 활용한 다과 제공 자제 △다회용기 활용 생활화 등...
[모십니다] 한경 '노사리더 최고위 과정' 개설 2024-02-28 18:39:15
과정은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노사문화 확립을 위한 노사관계 최신 트렌드와 법률 지식, 성장 아이템을 공유하는 교육 과정입니다. 한경 아카데미는 최고위 과정에 각 분야의 전문 교수진과 함께 실무자들을 초빙해 관련 법규 및 이론은 물론 현장 실무 사례가 접목된 입체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학기 중 해외...
포스코 이시우 사장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2024-02-28 11:00:05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노사, 협력사, 공급사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유연하고 스마트한 업무처리 방식을 체화하고 협력사·공급사와의 상생 협력 문화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철강업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미래에도 포스코 그룹의 핵심 사업"이라며 "포스코의 전 구성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발전할...
지난해 공공기관 1만1천명 정원 감축…자산 2조6천억원 매각 2024-02-28 11:00:02
따라 매각을 지속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리후생 제도는 문화 여가비 감축, 고교학자금 폐지, 사내대출 대여 한도 축소 및 변동금리 적용 등 총 478건을 개선했다. 노사 합의 지연 등으로 이행률은 계획(636건) 대비 75.2%에 그쳤다. 지난해 경상경비의 경우 13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천억원(4.9%) 삭감해 편성한 바...
포스코 이시우 대표이사 사장 취임…"일류회사 함께 만들자" 2024-02-28 11:00:00
기술력도 확보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노사·협력사·공급사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임직원들은 유연하고 스마트한 일하는 방식을 체화에 나선다. 이시우 사장은 "철강업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미래에도 포스코 그룹의 핵심 사업"이라며 "전 구성원...
한국전력기술, 직급·세대·부서 간 장벽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 2024-02-21 16:58:45
조직문화다. 직급·세대·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조직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있다. MZ세대로 대표되는 신입·초급사원들의 생각을 듣고, 경영활동에 참여시키기 위한 ‘경영소(笑)위원회‘, 부서간·직종간 차이를 이해하고, 협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크로스미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