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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종인 '함익병 추천설', 몰랐다면 부실검증 알았다면 오만" 2021-12-07 16:29:58
덧붙였다. CBS 노컷뉴스는 이날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됐다가 낙마한 함 씨를 추천한 사람이 김 위원장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함 씨는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가 임명이 철회됐다. 과거 인터뷰 등을 통해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독재가...
여자 화장실 들어갔다가 딱 걸린 男 아나운서, 실수라더니… 2021-11-15 10:36:18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남자 아나운서 A씨를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실수로 들어갔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성적 목적'으로 들어간 것으로 판단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이재명, 부인 호송한 구급대원 질타 의혹에 "마음 아프다" 2021-11-12 16:01:18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조사받았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대선후보 당사자는 이송한 구급대원과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현할 만큼 응급조치와 이송이 매끄럽게 잘 이뤄졌다"고 적었다. 소방당국 측은 노컷뉴스에 "상황 파악을 위해 다음날 오전 구급대원 3명을 불러 조사한 게 맞다"며 "질책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월급 250만원"이라던 곽상도 子, '화천대유'서 퇴직금 50억 2021-09-26 13:27:23
노컷뉴스에 밝혔다. 화천대유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분당구 대장동 일대 개발사업에 참여한 회사로 거액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특혜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곽 의원은 "아들이 퇴직금인가 성과급을 받았다는 것은 아는데 정확한 것(액수)은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벌었으니깐, 형편이...
추미애 "아버지 곽상도 아니었다면 50억 로또 가능했겠나" 2021-09-26 10:23:09
제대로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화천대유에 6년간 재직한 곽 의원 아들 곽모(31)씨는 올해 3월 퇴사하며 50억원을 지급받았다. 곽 의원은 해당 보도에 대해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그런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준 것 아닌가"라고 했다. 곽 의원은 액수가 너무 큰...
'사전 공모 의혹' 박지원, 윤석열에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 밟나" 2021-09-14 14:52:32
꼬리를 밟느냐"고 말했다. 박 원장은 지난 13일 노컷뉴스에 "국정원은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과거에는 국정원장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렸지만, 지금은 국정원장인 제가 지나가도 새도 안 날아간다. (그 정도로) 힘이 빠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박 원장은 "모 후보 측에서 박지원, 이필형, 조성은이 모의를 했다...
윤희숙 "김어준, 암적인 존재" vs 김어준 "타인에 책임 전가" 2021-08-30 11:20:15
공격으로 앞장서는 노컷뉴스마저도 아버지 땅의 가격이 2배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 당신은 무슨 근거로 무려 6배가 올랐다면서 30억 시세차익이란 말을 유포시키고 여론을 조작하고 있느냐"며 "김어준이라는 인물은 우리 정치에 가장 암적인 존재로 이런 행태가 계속 용인돼서는 우리 정치에 내일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윤희숙, '셀프' 수사 의뢰…"무혐의 시 이재명·김어준 등 떠나라" [전문] 2021-08-27 15:13:19
대한 공격으로 앞장서는 노컷뉴스마저도 저의 아버지 땅의 가격이 2배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 당신은 무슨 근거로 무려 6배가 올랐다면서 30억 시세차익이란 말을 유포시키고 여론을 조작하고 있느냐"며 "김어준이라는 인물은 우리 정치에 가장 암적인 존재이며 이런 행태가 계속 용인되서는 우리 정치에 내일은 없다"고...
이재명 캠프 "윤희숙, 다 계획이 있었다…부동산 전모 드러나" 2021-08-26 14:58:33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노컷뉴스에서 윤 의원 동생 남편(제부)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청와대 비서실과 박근혜 정권의 막강 실세 최경환 전 기재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한 이력을 보도했다"며 "더욱 우연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남 대변인은 윤 의원이 했던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제주 가정집서 10대 청소년 살해당해…유력 용의자, 母 전 연인 2021-07-19 17:57:20
수시로 찾아와 모자를 폭행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노컷뉴스는 A군의 중학교 친구 3명의 입을 빌려 "C씨가 A군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병원에서 치료 받기도 했고, 새벽시간대 C씨가 주택에 침입해 부엌 가스 밸브를 끊고 달아난 적도 있다"고 보도했다. C씨가 만취 상태로 집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A군과 B씨를 수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