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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재무 "美中, '현존 위협' 기후변화에 맞서 협력해야" 2023-07-08 13:20:19
"미국과 중국의 지속된 기후 금융 협력은 중요하다"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두 온실가스 배출국이자 가장 큰 재생에너지 투자자로서 방향을 이끌 공동의 책임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런 계획에 대한 자금 조달은 효율적·효과적으로 조율돼야 한다면서 녹색기후기금(GCF)과 기후투자기금(CIF) 같은...
'2050 국제해운 넷제로' 합의에…정부 "추진전략 차질없이 이행" 2023-07-08 09:20:00
펀드·공공기금을 조성해 해운선사를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해수부는 지난달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적선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펀드를 출범시켰다. 국적선사 ESG 지원 펀드는 국적 중소선사의 친환경 선박 확보를 지원하고 국적선사가 발행하는 녹색채권 인수를 지원한다. 한편, 해수부는 오는 12일 부산항...
신용보증기금, 기후테크 기업에 1천억원 규모 '특례보증' 실시 2023-07-04 13:49:54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탄소중립을 이행 및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녹색벤처기업 특례보증’을 1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인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기술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기후테크 분야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술을 보유 중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청년 국제기구 취업 지원 강화 2023-06-28 18:44:35
국제적십자위원회, 세계보건기구, 유엔아동기금, 녹색기후기금, 경제협력개발기구 등이다. 신설된 APOHS 역시 국제기구나 NGO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청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창용 "저탄소 경제 전환 늦어지면 수출 제약 가능성" 2023-06-20 10:00:01
발전된 정보통신기술, K-택소노미 도입,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등 한국에서 녹색금융의 발전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이제 녹색금융은 산업을 단순히 지원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산업과 금융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강원도 춘천서 열리는 '챠오!이탈리아' 행사 개최 2023-06-15 15:49:46
첫 행사는 한림대학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컨퍼런스다. 기후변화 문제는 이탈리아 외교정책의 우선과제이자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이 한국 정부와 가장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분야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재정'이며 육동한 춘천시장,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정부, 유럽부흥개발은행 기후기금에 450만달러 출연 2023-06-11 15:00:00
= 정부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다자기금인 기후행동 파트너십 특별기금(HIPCA)에 450만달러(약 58억원)를 신규 출연했다. 기획재정부는 방기선 1차관이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마크 보우먼 EBRD 정책·파트너십 부총재와 면담하고 HIPCA 기금 출연에 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EBRD는 옛 소련과 동구 공산권...
韓·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계기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 2023-05-29 11:00:02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 학계·원양업계 전문가, 녹색기후기금(GCF) 관계자 등이 자리한다. 해수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국제협력 비전인 '코리아-오션 이코노미 이니셔티브'를 발표한다. 기후위기 등이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류 공동의 문제인 만큼 함께 협력해 대응해 나가자는...
함영주 "생물다양성분야 투자 확대"…진옥동 "ESG 금융 실행력 더 강화" 2023-05-24 18:11:44
사업에 참여했다. 책임은행원칙 기반 대표 기후변화 관련 협의체인 넷제로은행연합(NZBA)에도 이름을 올렸다. UNEP FI는 UNEP가 지속가능 발전·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민간금융 역할 강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한 공식 산하 기관이다.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국내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올해 기준 글로벌 450여 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UNEP 후원 등 아·태 지속가능금융 실행력 강화 위해 노력" 2023-05-24 10:55:44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UNEP FI의 공식 국내 행사로 한국은행,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자연기금(WWF), 싱가폴거래소(SGX) 등의 기관과 함께 HSBC, MUFG 등 UNEP FI의 국내외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회원사 및 주요 참가자들은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공시 강화 등 규제 관련 논의를 비롯해 기후변화, 생물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