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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 AfCFTA 총장 "제조업·광물 협력에 한-아프리카 공동번영" 2025-11-11 07:01:00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및 스마트 인프라가 강력한 시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생 에너지, 기후 스마트 농업, 전기차 제조 등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산업에서 파트너십은 아프리카의 녹색 전환을 촉진하면서 산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한국...
[우분투칼럼] 한국과 핵심광물 미래: 남아공 G20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2025-11-11 07:00:04
하고 있다. 한국의 농업 기술과 저장 해결책을 결합하는 K-라이스벨트(K-Rice Belt) 이니셔티브는 이 지역에서 확대 적용될 수 있다. 이미 케이프타운에서 아프리카 식품 박람회(Africa Food Show)가 열려 농업 및 식량 분야 협력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남아공과 한국,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되는 이유 남아공은...
킨텍스, ‘서울푸드 2026’ 참가기업 모집 2025-11-10 20:30:47
전 과정을 아우르는 B2B 전시회로, AI·스마트농업·콜드체인 등 7개 전문관을 중심으로 글로벌 식품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아울러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산업세미나, ‘SEOUL FOOD AWARDS’ 등 부대행사도 열려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킨텍스 관계자는 “AI와 푸드테크 등 미래 산업을 반영해...
경남도, 청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2025-11-10 14:25:11
맞춤형 지원, 항공우주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청년 농업인 분양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 등 6개 사업을 제시했다. 박 지사는 “오늘 제안된 모든 의견을 도정에 충실히 반영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회의 결과를 담당 부서에 전달해 성과가 높은 사업은...
젊은 아프리카는 계속 달린다…"경제성장 연간 4% 이상 쑥쑥" 2025-11-10 07:03:00
미개간 경작지의 60%를 보유한 만큼 농업 잠재력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디지털 산업은 아프리카 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한 축이다. 아울러 경제 발전을 위한 정치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내전에 휩싸인 수단 등 일부 지역에서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프리카 국가...
中 엔비전, 내년에 한국 지사 설립…태양광·풍력 이어 '그린수소'까지 공략 2025-11-09 13:54:47
수전해(전기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호주에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향후 암모니아와 결합해 수출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 규모로 양산을 시작한 중국과 비교하면 한국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며 "기술 수준을 빠르게 끌어올리지 않으면 태양광, 풍력에 이어 청정에너지 시장...
비트코인, 10만달러 턱걸이…트럼프 발언에도 시장은 '냉담' [이수현의 코인레이더] 2025-11-07 23:26:50
"상원 농업위원회와 클래러티 법안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 양당이 곧 초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술적으로는 10만1000달러가 단기 핵심 지지선으로 꼽힙니다. 이를 지켜낸다면 반등 가능성이 열리지만, 무너지면 추가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베이시 리서치는 "기술적 모멘텀이...
AI와 화이트 칼라發 정치 격변 2025-11-07 17:23:42
역사상 가장 빠른 변화가 될 것이다. 미국 4대 기술기업(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작년 한 해에만 3600억달러를 설비 투자에 쏟아부었고, 이 중 상당 부분은 AI 개발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사용됐다. AI 반도체를 공급하는 엔비디아는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했다. 산업 자본주의가 급성장하던...
[책마을] 韓 농업, 어디서부터 흔들렸나 2025-11-07 16:59:56
비교하면 턱없이 작다. ‘스마트농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기술이 작동할 수 있는 규모의 농지 구조가 먼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높은 식료품 물가 역시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 저자는 식량 부족이 아니라 ‘가격 접근성’이 위협 요인이라고 말한다. 낮은 생산성, 복잡한 유통, 비효율적 농지...
[인터뷰①]43개국 빛낸 코이카의 'CTS Seed 0' 기업들... 나누, 식스티헤르츠, 머쉬앤이 답하다 2025-11-07 15:22:35
파트너십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었어요. 조모 케냐타 농업기술대학교(JKUAT)에서 40만 농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도 케냐 농림부 CCU와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대한 홍보를 함께하게 되었죠. 그 과정에서 농가 교육과 품질관리, 회수형 포장, A/S까지 이어지는 통합 공급 모델을 확립하게 되면서 농업 실패를 획기적으로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