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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혔어"…트럼프 행렬에 발 묶인 마크롱 결국 2025-09-23 19:19:26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복판에서 발이 묶이는 일이 발생했다. 프랑스 매체 브뤼가 이날 SNS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유엔 본부에서 연설을 마친 마크롱 대통령 일행은 교차로에서 경찰 통제선에 가로막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렬로 인한 통제였다. 경찰관은 마크롱 대통령에...
"당신 때문에 길 막혔어!"…트럼프 행렬에 발묶인 마크롱 2025-09-23 18:52:19
행렬에 발묶인 마크롱 경찰 통제선에 막히자 트럼프에 바로 전화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량 행렬 때문에 도로에서 발이 묶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프랑스 매체 브뤼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유엔...
'미국판 다이소' 출몰한 흑곰 한 마리…90세 女 공격해 결국 사살 2025-09-22 21:46:52
미국판 다이소로 불린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지난 16일 오후 4시께 뉴저지 버넌에 위치한 달러 제너럴 매장 통로에서 흑곰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장에서 곰에게 물린 90세 여성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고, 이 곰은 이후 주민이 기르던 개를 공격하기도 했다. 현장에...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명 운집' 예상…트럼프도 참석 2025-09-21 07:52:58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경찰 추산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으며, 뉴욕타임스(NYT)는 행사장 전체 수용 규모가 9만2,00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추모식은 2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미국프로풋볼(NFL) 애리조나 카디널스 홈구장인 스테이트팜 스타...
美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무장한 남성 체포 2025-09-21 04:05:45
경찰 신분증 제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암살된 미국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 약 1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언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폭스뉴스는 경찰 추산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으며,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행사장 전체 수용 규모가 9만2천명에 달한다고...
트럼프, 英 국빈 방문… 런던서 수천 명 반대 시위 2025-09-18 15:05:05
성벽에 투사했다. 경찰은 퍼포먼스를 기획한 4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최근 영국 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61%가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런던 시장 사이크 칸은 가디언 기고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분열적이고 극우적인 정치의 불길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유명가수 명의 차 트렁크에서 '헉'…도대체 무슨 일이 2025-09-18 08:50:07
차에서 악취가 난다는 견인소 직원들의 신고에 경찰이 출동해 트렁크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이 차가 가수 데이비드(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 명의로 돼 있다고 연예매체 TMZ와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올해 20세인 데이비드는 그의 음악이 소셜미디어와 음악 플랫폼에서 크게...
美가수 데이비드 명의 차 트렁크에서 10대 소녀 시신 발견 2025-09-18 08:38:59
난다는 견인소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트렁크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당시 LA 경찰국 대변인은 이 차량이 도난 신고된 적이 없으며, 소유주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연예매체 TMZ와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 차의 명의가 가수 데이비드(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 명의로...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 전 온라인 채팅방에 범행 자백" 2025-09-16 11:39:03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기 전 온라인 채팅방에 일종의 자백 메시지를 남겼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일러 로빈슨은 커크 피살 다음날인 11일 저녁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메신저 디스코드의 그룹채팅방에서 범행을 자백하는 것 같은 글을 남겼다...
英, '국빈방문' 트럼프 경호 비상…"국왕 대관식 이후 최대작전" 2025-09-15 16:05:57
커크 암살사건에 경각심 커져…드론·무장경찰·저격수 등 동원 영국, 트럼프 방문 계기 '원자력 파트너십'…스타머 "원자력 황금시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앞둔 영국이 2023년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대 규모의 경호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미국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