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성숙 중기장관 "상생은 생존 전략"…대기업들과 첫 간담회 2025-10-23 15:44:52
23일 서울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센터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장관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민관 공동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중기부는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LG·롯데·한화 등...
[인터뷰] '렉라자 주역' 고종성 "신약용 임상 후보 선택과 집중 필요" 2025-10-23 14:57:49
것으로 생각한 후보 물질 3가지가 모두 해외 대기업에 넘어갔고, 하나는 국가 기관 지원을 신청했다가 떨어지기도 했다"며 "학연, 지연에서 벗어나 프로페셔널하게 심사하고 풀도 널려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보스턴에 본사를 둔 제노스코는 특발성 폐섬유증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RO...
오케스트로, 마이그레이션·DR 전문기업 ‘데이타커맨드’ 인수 2025-10-23 10:47:35
2024년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온톨로지 기술을 보유한 ‘오케스트로 AGI’를 인수해 생성형 AI 솔루션을 고도화했으며, AI·빅데이터 전문 인재 100여 명을 확보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대표 AI 정예팀’에 선정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정부의 데이터·GPU 등 지원을 기반으로 한국형...
기업·외국인 인재 모인다…서울시 스타트업 플레이 그라운드 2025-10-23 08:59:43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해외 스타트업과 국내 대기업 간 창업인재 발굴을 위한 클로즈드 밋업 시간이 준비됐다. 국내외 스타트업 및 대기업이 총 60분간 사전 만남을 갖는다. 사전 밋업은 국내 스타트업(더그리트) 및 기업(SK 에코플랜트, LG이노텍, KCC)들은 해외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신기술 등을 논의하고...
사옥 이전과 확장 위한 최적지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2025-10-21 14:47:20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들어서는 이곳은 수도권 산업 축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도보권에 자리하며, GTX-C노선(예정)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이 연결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기업 57%, "15년새 중국 기술에 따라잡혀" 2025-10-21 12:12:00
한국은 '세액공제 중심의 역진적 지원'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 투자세액공제는 중소기업 25%, 중견기업 15%, 대기업 15% 순이다. 일반 기술의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25%, 8%, 2% 순이다. 특히, AI, 반도체, 배터리 등 대규모 자금이 수반되는 첨단산업에는 규모별 지원이...
"中에 가격·기술·속도 다 밀린다…규제혁신하고 지원몰아줘야" 2025-10-21 12:00:08
답보다 많았다. 상의는 이 같은 한중 기술 역전 현상의 배경이 중국 정부의 막대한 투자 지원과 유연한 규제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1조8천억달러 규모의 정부 주도 기금 등 막대한 보조금을 쏟아붓지만, 한국은 세액공제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마저도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공제율이 낮아지는 역진적...
"한·일, 미술교류로 서로 이해…과거 갈등 극복하는 길 열릴 것" 2025-10-19 18:07:59
대기업이 미술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Tate 프로젝트’, ‘LG 구겐하임 어워드’ 등이 대표적이죠. 역시 장기적 비전을 세우고 세대를 넘어 사업을 계승해 나가는 모델이 필요합니다. 10년, 20년, 30년 단위의 지속적인 비전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리미술관장은...
[사설] 글로벌 AI 전쟁 2라운드, 스타트업 강해져야 판 뒤집는다 2025-10-19 17:39:25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상황을 반전시키려면 대기업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투자를 늘리고, 협업 프로젝트도 확대해야 한다. 특히 한국이 강점이 있는 ‘제조 AI’ 분야가 그렇다. 데이터를 가진 대기업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 스타트업이 손발을 맞춰야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낼 수 있다. 정부와 정치권도 할 ...
한경협 , K-AI 주도권 '속도전이 관건' 2025-10-17 09:51:20
열린 AI 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에는 허태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 AI 담당 임원과 학계 전문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인프라 구축 ▲데이터 기반 정비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규율 체계 개선 등 4개 분야에 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