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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뒤 파주에서 만나요"…임성재, 마스터스서 '톱5' 기록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35:31
모두 언더파, 더블보기 이상은 치지 않기, 이를 통해 톱10에 들기. 그리고 이날 경기를 통해 임성재는 이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이글 2개에 버디 14개를 잡았고, 보기는 11개 쳤다. 더블보기 이상은 단 한 홀도 없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마스터스는 다른 메이저 대회와 달리...
반전, 또 반전…롤러코스터서 생존한 매킬로이 '마침내 그린재킷'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15:07
더블보기를 범했다. 2타 차 선두로 시작한 승부가 순식간에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1번홀 그린에 디섐보를 응원하는 함성이 코스를 울렸다. 이때 매킬로이는 "2년 전 욘 람(스페인)이 더블보기를 치고도 우승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며 "너무 실망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이들이 이동하길 기다리는 2번홀(파5)...
역대 6번째 그랜드슬램 탄생…매킬로이 "꿈 포기하지 마세요" [영상] 2025-04-14 10:06:31
홀부터 더블보기를 기록한 그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2번홀에서는 1타 차 선두까지 내어줬다. 하지만 3번홀(파4)에서 매킬로이가 평정을 찾으면서 빠르게 달아났다. 10번홀(파4)에서 14언더파를 기록하며 4타 차 선두로까지 달아나면서 우승이 잡히는 듯 싶었다. 하지만 오거스타는 절대 만만한 코스가 아니었다. 숙적...
"끝이 좋으면 다 좋다"…매킬로이, 오거스타서 끝내 웃었다 [영상] 2025-04-14 08:35:14
탓에 트리플 보기로 홀아웃했다. 이 홀의 영향 탓인지 매킬로이는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이어진 12번홀에서는 4퍼트를 하며 더블보기를 기록해 우승과 완전히 멀어졌다. 결국 그는 8오버파 80타,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고, 샬 슈워츨(남아공)의 우승을 바라만 보아야 했다. 이날 우승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는...
로리 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025-04-14 08:31:37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친 매킬로이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룬 뒤 1차 연장전 승리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420만달러(약 60억원)다. 매킬로이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했던 마스터스 토너먼트까지 제패하며 마침내...
인생 최고이거나, 최악이거나…매킬로이 '운명의 날' 밝았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00:02:21
"오래전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심지어 두번의 더블보기로 아쉬운 플레이를 했던 이번 대회 1라운드에 대해서도 "그것은 이미 사라진 일이다. 그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종라운드까지 남은 16시간, 매킬로이는 "휴대전화를 끄고, '브리저튼' 시즌3를 보며 잠이 들 것"이라고 말했...
2.5㎝ 차이로 '굿바이'…67세 전설의 퇴장에 기립박수 2025-04-13 17:26:06
번째 샷이 내리막 경사에 떨어져 물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랑거는 완벽한 티샷을 쳤지만 회심의 파 퍼트가 2.5㎝가량 비껴가며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42번째 마스터스를 마무리하는 퍼트를 마친 뒤 그는 모자를 벗고 관중에게 인사했다. 그린 끝에서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내셔널 회장이 ...
단 2.5cm로 커트 탈락…그래도 '거장'의 골프는 계속된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3 06:42:31
더블보기를 기록해 다시 한번 기로에 섰다. 랑거가 이날 가장 뼈아프게 느낀 홀이다. 그는 "완벽한 웨지샷을 쳤는데 내리막에서 바람을 맞고 뒤로 흘러내렸다"며 "그 홀이 아니었다면 이번 주말에 경기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커트탈락 경계선에 선 채 나선 18번홀, 랑거는 완벽한 티샷을 쳤지만 회심의 파...
매킬로이, 무결점 6언더파로 그랜드슬램 불씨 살렸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7:50:05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4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전날 더블보기 2개로 20위권으로 무너졌던 매킬로이는 이날 완벽한 플레이를 앞세워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오전 7시 30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 2타 차이로 3라운드 무빙데이에...
막판 이글로 '반전' 김주형 "진짜 오거스타 이제야 실감"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7:50:52
무너진다. 이날 안병훈은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1오버파를 기록했다. 아멘코너의 마지막인 13번홀(파5)은 안병훈에게 악몽같은 플레이를 선사했다. 두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졌다. 1벌타를 받고 친 네번째 샷은 그린 앞 개울에 빠지고 말았다. 결국 더블보기로 이 홀을 빠져나왔다. 그래도 15번홀(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