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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美평화안 초안 공식 접수…"트럼프와 곧 논의" 2025-11-21 02:11:10
영토까지 포함해 돈바스 나머지 부분까지 양보하고, 우크라이나 군대를 40만 명으로 축소해야 한다. 우크라이나가 핵심 무기류를 포기하고 미국의 군사 지원을 줄여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향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추가 침공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다. 또한 러시아어를 우크라이나의 공식 언어로 인정하고...
러, '새 종전안'에 "美와 접촉은 하지만 실질 협의 없어" 2025-11-20 23:50:28
초안에 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 전체를 러시아에 양보하고 군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하는 등 28개 항목이 포함됐다고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와 미국이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협의 중이냐는 질문에 "앵커리지에서 나온 말에 새로운 것은 어떤 것도 추가할 수 없다"고 답했다. 지난 8월...
미·러 종전안에 유럽 또 뒷전?…EU "우크라·유럽 관여해야"(종합) 2025-11-20 22:44:13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접경한 동부 돈바스 전체를 양보하고, 군 규모의 절반을 축소하며 러시아어를 공식 인정해야 한다는 등의 조항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칼라스 대표는 자신이 아는 한 이 계획을 마련하면서 우크라이나나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유럽 국가들의 의견 수렴은 없었다며 "전쟁을 끝내기 위한 모든 의미...
EU, 미·러 새 종전안 우려…"우크라·유럽 관여해야" 2025-11-20 18:37:49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접경한 동부 돈바스 전체를 양보하고, 군 규모의 절반을 축소하며 러시아어를 공식 인정해야 한다는 등의 조항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칼라스 대표는 자신이 아는 한 이 계획을 마련하면서 우크라이나나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유럽 국가들의 의견 수렴은 없었다며 "전쟁을 끝내기 위한 모든 의미...
러 편에 선 美 "우크라, 돈바스 통째로 넘겨라" 2025-11-20 17:26:41
뉴욕타임스(NYT)에 말했다. ◇우크라, 돈바스 지역 포기할까우크라이나 당국자는 “이번 중재안은 우크라이나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등이 있는 돈바스는 우크라이나가 포기하긴 힘든 곳이다.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의 약 90%를 점령하고 있다. 루한스크는 거의 ...
우크라 우군이던 美 특사 물러난다…종전압박 속 젤렌스키 '사면초가' 2025-11-20 16:19:29
새 종전안 초안에는 우크라이나의 동부 돈바스 전체 양보, 군 규모 절반 축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어 공식 인정 등이 담겨 있다. 켈로그 특사의 사임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절친한 관계로 가자지구 휴전협정을 이끌어 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의 갈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켈로그 특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새 종전안으로 우크라이나 압박하는 트럼프…전선에선 공방 격화 2025-11-20 11:54:09
돈바스 전체를 러시아에 넘길 것을 압박하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군의 규모를 현재보다 훨씬 줄이고 핵심 무기들을 포기할 것과, 미국의 군사 지원도 축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영토에 외국군의 진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전후 우크라이나 안보를 위해 안전보장군을 배치하자는...
"미·러 새 종전안, 우크라 영토양보·군 절반축소 포함"(종합) 2025-11-20 08:52:01
동부 돈바스 전체 양보와 군 규모 절반 축소를 포함한 종전안 초안을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미국과 러시아 전현직 당국자들이 참여한 이 종전안이 아직 기본 틀만 있는 단계로, 우크라이나의 대폭 양보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FT에 전했다. 초안에 따르면...
"미·러 새 종전안, 우크라 영토양보·군 절반축소 포함" 2025-11-20 03:35:17
돈바스 전체 양보안과 군 규모 절반 축소를 포함한 종전안 초안을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미국과 러시아 전현직 당국자들이 참여한 이 종전안은 아직 기본 틀만 있는 단계로, 우크라이나의 대폭 양보를 요구하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초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폴란드, 철로 파괴공작에 러시아 영사관 폐쇄(종합) 2025-11-20 02:09:45
다른 1명은 러시아 점령지역인 돈바스 출신이다. 도날트 투스크 총리는 수사 중이라서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이들이 러시아 정보기관과 협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수사당국은 러시아의 사주를 받아 파괴공작을 한 혐의로 우크라이나인 올렉산드르 K와 예우헤니 I를 궐석기소하고 공작에 관여한 또다른 용의자 여러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