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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스컬레이드·XT6 한국 도로 달린다…캐딜락의 첨단기술 대거 장착 2022-11-28 16:16:01
XT6 신형은 셋째 열에 타는 탑승자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머리 위쪽 공간인 헤드룸이 945㎜로 기존보다 확대됐고, 트렁크는 2~3열까지 모두 접었을 때 최대 2229L를 적재할 수 있다. 신형 모델엔 베이지 계열의 ‘라테 메탈릭’ 색상도 추가했다. 스포츠 트림(세부 모델)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책마을] 다시 짠테크 시대…"오늘도 0원 썼죠" 2022-11-18 17:29:06
대중교통은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했다. 이런 소소한 절약 팁이 책을 가득 채운다. 저자는 “노머니데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탱해준 건 퇴근길에 확인하는 ‘은행 앱’이었다”며 “온종일 단 한 곳에도 지출하지 않아 결제 내역이 깨끗할 땐 프라푸치노, 바닐라라테보다도 달콤했다”고 말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농식품부 우리술 대축제…대통령상에 중원당 '청명주' 2022-11-17 11:00:07
'이화주', 과실주 부문에서는 수도산와이너리의 '크라테미디엄드라이', 증류주 부문은 국순당여주명주의 '려증류소주40', 기타 주류에서는 한산소곡주명인의 '오크볼소곡주'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돼 농식품부장관상을 받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호실적 거둔 스타벅스 "비싼 음료 잘 팔렸다" 2022-11-06 17:33:55
스타벅스 북미 사장에 따르면 ‘펌킨 스파이스 라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상승하는 등 인기를 끌기도 했다. 매장 방문자 수도 늘었다. 세계적으로 매장당 매출은 7%가량 올랐다. 특히 미국 매장의 실적 증가가 평균 매출을 끌어올렸다. 스타벅스는 “미국 매장당 매출은 1년 전보다 11% 늘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맛·건강 다 잡자…음료·영양식 라인업 강화 2022-10-11 16:18:10
쑥 라테’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오트 카페라테’ 등 귀리 음료를 활용한 메뉴를 내놨다. 이런 흐름에 대응해 매일유업은 올해 2월 대용량 제품인 950mL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묵직하고 풍부한 맛으로 우유 대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대용량으로 선보여 커피전문점에서의...
무료 즉석사진, 공연티켓 선물…"청춘, 커피 페스티벌서 향긋한 추억을" 2022-10-06 17:58:17
라테아트…다채로운 50개 부스축제 현장에 차려지는 약 50개의 부스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대형 커피 브랜드들은 각각 부스에서 커피·차 시음행사, 커피 관련 체험 이벤트, 경품 증정 행사 등을 연다. 개인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를 가져오면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등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무료(재료...
블루보틀을 키운 샌프란시스코…'스페셜티 커피' 열풍의 출발지 2022-10-06 17:52:29
라테는 블루보틀 바리스타들이 지브롤터 글라스에 카페라테를 만들어 마시던 것에서 유래했다. 더블샷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스팀밀크를 추가한 밀크커피다. 현지에서는 정식 메뉴에 존재하지 않는 ‘단골만 알고 주문하는 커피’다. ‘오지슬로드립’이라는 이름의 교토식 콜드브루 커피는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에서만...
"너는 베드로다"…바티칸서 유흥식 추기경 서임식 열려 2022-08-27 23:45:01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테라노대는 교황청 산하 대학이다. 그는 이후 대전 대흥동 본당 수석 보좌신부, 솔뫼성지 피정의 집 관장, 대전교구 사목국장, 대전가톨릭대 총장 등을 거쳐 2003년 주교로 서품됐다. 2005년부터 대전교구장을 맡아왔다. 세례명은 '라자로'. 수도원 성당 근처 기둥...
한국 가톨릭교회 역사 새로 쓴 유흥식 추기경은 누구 2022-08-27 23:00:02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마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 때문에 교황청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탈리아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한다. 로마에서 공부하고 활동한 덕분에 교황청 내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1983년 귀국 후 대전 대흥동성당 주임 서리, 솔뫼 피정의 집...
한국 네번째 추기경 탄생…유흥식 추기경 오늘 서임식 2022-08-27 05:00:01
로마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전가톨릭대 교수와 총장을 지냈으며 2003년 대전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서품되고, 2005년 대전교구 교구장이 됐다. 지난해 6월에는 전 세계 사제·부제의 직무와 생활, 신학교 사제 양성 관련 업무를 관장하는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임명돼 대주교로 승격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