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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디우프 KGC인삼공사 품에…앳킨슨은 도로공사로 2019-05-04 09:04:59
할 수 있고, 리시브가 잘되지 않은 공도 잘 처리할 수 있는 게 나의 장점"이라며 "아시아에서 나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명 2순위 현대건설과 4순위 IBK기업은행은 각각 지난해 함께 했던 스페인 출신 187㎝ 공격수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31), 미국 태생 어도라 어나이(23·188㎝)와...
'발랄한 매력' 앳킨슨 "대학 주장 출신…책임감 충만" 2019-05-03 14:09:24
됐다. 한국에서 뛴다면 내가 공격할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어나이의 조언 듣고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앳킨슨은 "나는 높은 공, 어렵게 리시브된 공도 잘 처리할 수 있지만. 스피드 배구도 잘 맞춰갈 수 있다. 또 스스로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팀 전체적인 분위기 끌어올릴...
'여자 트라이아웃 1순위 후보' 디우프 "한국에서 실력 증명" 2019-05-02 13:46:48
디우프는 "플로터 서브를 실수 없이 할 수 있고, 리시브가 잘되지 않은 공도 잘 처리할 수 있는 게 나의 장점"이라고 소개하며 "한국 리그 일정이 빡빡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프로 선수로 쌓은 경험이 많기에 스스로 몸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받은 뜨거운 시간에 자신감도 생겼다. 디우프...
탁구 세계선수권 동메달 안재현 "우진이 형 꺾고 4강 갔는데…" 2019-04-28 07:08:06
리시브를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같이 백핸드 대결 들어갔을 때 자신 있게 코스를 볼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타점도 높이고, 테이블에 붙어서 처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단점을 빨리 보완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크게 느끼지 못했다. 내가 하던 대로...
'첫 출전 세계선수권 메달 확보' 안재현 "4강 진출 실감 안 나" 2019-04-27 06:14:57
장우진과 8강 대결 승부처에 대해 "7세트 9-9에서 리시브를 포핸드 쪽으로 했다가 졌다. 여기서 백핸드 쪽으로 가면 질 것 같아서 다시 포핸드 쪽으로 자신 있게 했는데 먹혔고, 상대가 긴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 내용에서는 크게 앞선 것은 없는데 패기 있게 하다 보니 기회가 왔던 거 같다. 한 포인트도 버릴...
OK저축은행 새 사령탑 '팀을 잘 아는' 석진욱 수석코치 선임(종합) 2019-04-22 12:44:22
3천236개의 리시브(세트당 4.73개)를 기록했고, 필요한 순간마다 시간차 공격이나 블로킹 등으로 점수를 따내는 데도 능력을 보였다. 양쪽 무릎에 수차례 메스를 댈 정도로 부상을 달고 사는 30대 중반 노장임에도 '강호' 삼성화재에서 주전으로 활약해 '배구도사'를 빗대 '돌(石)도사'라는 별명을...
OK저축은행 새 사령탑에 석진욱 수석코치 선임 2019-04-22 12:30:00
3천236개의 리시브(세트당 4.73개)를 기록했고, 필요한 순간마다 시간차 공격이나 블로킹 등으로 점수를 따내는 데도 능력을 보였다. 양쪽 무릎에 수차례 메스를 댈 정도로 부상을 달고 사는 30대 중반 노장임에도 '강호' 삼성화재에서 주전으로 활약해 '배구도사'를 빗대 '돌(石)도사'라는 별명을...
전광인, 왼쪽 무릎 연골 수술 '성공적'…재활에 5개월 걸려 2019-04-19 15:29:29
득점이었다. 1천개가 넘는 서브(1천10개)를 받은 가운데 리시브 효율 5위(49.31%)를 차지했고, 수비(디그+리시브)는 전체 1위(세트당 5.262개)에 올랐다. 대한항공과 챔프전에서는 통증이 심해져 진통제를 맞으며 경기에 나섰고, 부상 투혼을 발휘한 끝에 우승을 이끌고 챔프전 MVP로 선정됐다. 전광인은 재활을 성공적...
김연경, 18득점…엑자시바시, 터키리그 챔프전 진출 2019-04-14 09:05:29
서브 리시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도 18점을 올렸다. 김연경은 경기 뒤 승리의 주역으로 꼽혔고,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까지 했다. 김연경은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1세트에서 상대를 강하게 몰아쳤다. 2세트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3세트부터 다시 좋은 흐름을 되찾았다"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대한항공·현대, 내부 FA 모두 잡았다…손현종·이민욱만 옮겨 2019-04-12 18:36:31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24살로 젊은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남자부 최대어로 평가됐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외에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과 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