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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서브쇼' 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자존심 회복 2019-04-07 19:11:10
리시브를 놓쳐 동점이 됐다. 이소영의 스파이크가 블로킹에 가로막히면서 21-22로 역전이 되기도 했다. 결국에는 문정원이 끝냈다. 문정원은 밀어 넣기 공격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은 뒤, 블로킹으로 경기를 끝냈다. 선수들은 코트 위에서 빙빙 돌며 기쁨의 세리머니를 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자배구 현대건설, FA 고예림 영입…최대어 양효진은 잔류 2019-04-07 14:54:07
14위(319점)에 올랐고, 리시브 효율 5위(48.75%)를 기록하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현대건설은 아울러 올 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는 센터 양효진을 잔류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양효진은 지난달 30일 FA가 공시된 후 현대건설과 한 차례 협상을 가졌고, 다음 주 중 2차 만남에서 계약서에 최종 사인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문성민·정지석 등 현대캐피탈·대한항공 FA '전원 잔류' 확정 2019-04-07 07:08:28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24살로 젊은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됐다. 정지석은 지난 시즌 FA 최대어였던 레프트 전광인(현대캐피탈·연봉 5억2천만원)보다는 ...
전광인, 왼쪽 무릎 연골 수술…재활 5개월 예상 2019-04-05 15:06:06
리시브 효율 49.31%로 5위를 차지했다. 수비(디그+리시브)는 세트당 5.262개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3경기 55점을 올리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MVP가 됐다. 프로 입문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든 전광인은 수술로 통증을 다스린 뒤,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여자배구 '드림팀' 떴다…태국과 올스타전 출격 준비 2019-04-02 17:17:05
뒤 리시브와 스파이크 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주 전까지 챔피언결정전을 치렀던 흥국생명의 레프트 이재영, 리베로 김해란, 세터 조송화와 도로공사의 레프트 박정아, 문정원, 센터 배유나는 피로가 쌓였음에도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다. 반면 정규리그를 끝내고 20일 넘게 쉬었던 기업은행의 센터 김수지와...
'신인상' 정지윤 "드레스 입을 걱정에 상 받기 싫었어요" 2019-04-01 19:41:01
감독님께서 리시브 안 되면 경기 못 뛴다고 하셨다. 충격도 받았고,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신 감독에 대한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그는 "(남자부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정)지석이형처럼 공격과 수비, 두루두루 잘해야 큰 상도 받고 배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정상에 서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남자부 MVP 정지석 "대한항공에서 내년 통합우승하고 싶다" 2019-04-01 18:49:50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포함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한 활약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24살로 젊은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는 정지석은 오는 12일까지 FA 협상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대한항...
정지석·이재영,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부 MVP 2019-04-01 18:01:14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이재영이 29표를 모두 쓸어 담아 '만장일치 MVP'에 올랐다. 한국도로공사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우승을 이끈 이재영은 챔프전 만장일치 MVP에 오른 데 이어 정규리그...
FA 최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 잔류로 '가닥' 2019-04-01 11:14:10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24살로 젊은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됐다. 정지석은 지난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현대캐피탈로 옮긴 레프트 전광인(연봉 5억2천만원)이 계약 협상 과정의 기준점이 될...
프로배구 FA 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에 남을까 2019-03-31 07:51:48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24살로 젊은 데다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춘 정지석은 4월 1일 발표되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다.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함께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곽승석, 센터 진성태, 레프트 김학민, 세터 황승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