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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20년간 못 나간 올림픽…도쿄는 꼭 가겠다" 2019-07-18 12:06:36
듀오를 만나면 많이 힘들었다. 강한 서브가 왔을 때 리시브와 이단 공격을 해줄 수 있는 레프트가 중요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선수와 정지석은 베테랑 공격수 박철우를 핵심 선수로 꼽았다. 한선수는 "박철우는 '노장'이지만, 공격력이 탁월하다. 지금보다 젊었을 때 유럽 선수에게 전혀 뒤지지 않았다. 이번에...
대한항공 배구단, 다문화 청소년 위한 배구 교실 개최 2019-07-07 19:45:18
배구 체험교실을 열었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인천지역 다문화 청소년 학생 및 교사,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재능 기부를 했다. 이날 대한항공 배구단 코치, 선수들이 학생들과 토스, 리시브, 스파이크 등 배구 기술을 가르쳤다. 이후 사인과 기념 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jiks79@yna.co.kr...
'이틀 훈련' 양하은-최효주, 깜짝 준우승…"신선한 느낌이었다" 2019-07-06 18:16:33
매운맛을 보였다. 최효주의 라켓 뒷면이 돌출 라버여서 리시브하면 중국의 천멍과 왕만위가 당황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양하은이 포핸드 공격으로 중국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1세트는 6-6, 9-9에 이어 10-10으로 듀스에 접어들었지만 아깝게 10-12로 패했다. 호흡을 맞출 시간이 적었던 데다 막판 공격의 수위를 낮추...
'이적' 변화 준 양하은·김민혁, 탁구 국가대표로 화려한 컴백 2019-06-22 14:23:07
리시브를 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김민혁의 각오도 다르지 않다. 창원 남산고 시절이던 2014년 세계주니어서킷 파이널 단식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은 김민혁은 이듬해 삼성생명에 입단해 대통령기 3관왕(단식·복식·단체전)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삼성생명 동료였던...
라바리니 감독 "선수들이 내가 원하는 배구를 이해해 기쁘다" 2019-06-20 20:44:43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게 공격의 출발점이다. 이날 폴란드전에서도 1세트에만 서브 에이스 5개를 기록한 한국은 상대 수비진을 허물어 25-8로 따내며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었다. 라바리니 감독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 폴란드는 결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조금 달랐다"면서 "폴란드가...
한국 여자배구, 폴란드 3-1로 제압…VNL 3승 12패로 꼴찌 면했다 2019-06-20 19:10:03
앞섰다. 이다영(현대건설)과 강소휘는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었다. 강소휘는 연속 서브 에이스로 22-7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부를 가르는 데 앞장섰다. 이어 김연경이 직선 강타로 23-8을 만들었고, 24-8에서 박은진(KGC인삼공사)이 상대 공격을 블로킹하며 1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1세트에만 5개의 서브 에이스를...
라바리니식 '토털 배구' 올림픽 출전 성과 낼까 2019-06-20 07:10:12
강서브다.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놓는다면 새로운 공격 기회를 창출하고 득점으로 연결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라바리니 감독이 취임 직후부터 "서브 범실을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게 서브를 넣어야 한다. 이기고 있다가 (서브를 약하게) 조절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강서브를 과감하게 구사할 수...
'한일전 승리 지휘' 라바리니 감독 "우리 선수들 승리 마땅하다" 2019-06-19 20:22:51
이유로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고 라이트 공격수 김희진(IBK기업은행)이 제 몫을 해준 점을 꼽았다. 라바리니 감독은 주포인 레프트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에게 집중된 공격을 김희진을 활용해 분산시키는 한편 모든 선수가 빠른 스피드의 공격 배구를 하도록 주문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 스타일의 연습 방법은...
무서운 지한파 베띠…한국여자배구, 도미니카공화국에 1-3 패배 2019-06-18 19:36:40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무너졌다. 2세트에서는 김연경과 김희진이 좌우에서 연거푸 득점에 성공하며 도미니카공화국을 압도했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한국은 김연경과 김희진을 앞세워 21-17로 앞서갔다. 그러나 베띠에게 오픈 공격을 허용하고, 김희진이 공격 범실을 해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 곤살레스 로페스의 오픈...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러시아, 이길 수 있었는데…" 2019-06-12 11:22:50
리시브에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2세트 중반 안혜진(GS칼텍스)의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세트에서 15-10으로 앞서고도 역전당했고, 4세트에는 허무하게 무너졌다. 라바리니 감독은 "3세트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우리가 범실을 하기 시작하면서 러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