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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현대, 내부 FA 모두 잡았다…손현종·이민욱만 옮겨 2019-04-12 18:36:31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24살로 젊은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남자부 최대어로 평가됐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외에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과 FA...
프로배구 현대건설, FA 황연주·고유민 '잔류' 확정 2019-04-12 10:49:20
처음 FA 자격을 얻어 잔류 계약에 성공했다. 고유민은 리시브와 수비에 강점을 보이며 2018-2019시즌 레프트로 투입, 24경기 41점을 올리며 현대건설의 반등에 기여했다. 황연주와 고유민의 계약으로 현대건설은 FA 시장에서 철수한다. 현대건설은 외부 FA를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건설은 'FA...
대한항공, FA 최대어 정지석 등 4명 잔류 확정…손현종 영입(종합) 2019-04-11 20:54:24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24살로 젊은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남자부 최대어로 평가됐다. 올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정지석은 시상식 직후 "다음 시즌에는 대한항공에서 올해 못했던 통합우승을...
프로배구 흥국생명, FA 레프트 신연경과 연봉 1억원에 계약 2019-04-11 14:15:09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에 흥국생명에 입단한 신연경은 올 시즌 백업 레프트로 주로 뛰며 29경기에서 22점을 올렸다. 신연경은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올 시즌 리시브 효율 44%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통합우승을 이끌고 FA로 풀린 센터 김나희(30), 레프트 공윤희(24)와도 협상을 마무리...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고예림, 약했던 레프트서 활약 기대" 2019-04-11 10:08:34
5위로 밀렸던 현대건설은 고예림 영입으로 리시브 안정과 공격력 강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게 됐다. 이도희 감독은 "이번 시즌 레프트 전력이 조금 약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고예림 선수가 합류하면서 왼쪽에서 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예림은 이달 초 태국에서 열린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에 ...
도로공사 FA 임명옥, 1억8천만원에 계약…배유나는 결렬(종합) 2019-04-09 17:49:52
통합우승 멤버인 임명옥은 2018-2019시즌에도 리시브 4위(효율 51.52%), 디그 3위(세트당 6.08개) 등으로 수비를 책임지며 팀의 정규시즌·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기여했다. 도로공사의 또 다른 FA인 센터 배유나(30)는 팀을 떠나게 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구단의 여러가지 여건상 배유나와는 계약이 힘들 것 같다"고...
도로공사 FA 리베로 임명옥, 연봉 1억8천만원에 잔류 2019-04-09 15:47:36
KT&G(현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임명옥은 2015년 6월 트레이드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2017-2018시즌 도로공사의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 멤버인 임명옥은 2018-2019시즌에도 리시브 4위(효율 51.52%), 디그 3위(세트당 6.08개) 등으로 수비를 책임지며 팀의 정규시즌·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기여했다....
현대건설, FA 양효진과 연 3억5천만원 계약…고예림도 영입 2019-04-09 09:15:36
2019-2020시즌부터 현대건설에서 새 출발을 한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양효진 선수는 최고의 센터로 다가오는 시즌에도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고예림 선수 영입으로 리시브 안정과 공격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시즌에는 보다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여자배구 현대건설, FA 고예림 영입…최대어 양효진은 잔류(종합) 2019-04-07 22:01:45
활약하며 득점 부문 공동 14위(319점)에 올랐고, 리시브 효율 5위(48.75%)를 기록하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고예림은 이날 태국 방콕 후아막 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마친 뒤 이적과 관련한 질문에 "FA자격을 얻어 선택지가 많았다"라며 "팀을 옮기게 되면 잘 해서 우승하고 싶다"고...
박미희 감독도 문정원 서브에 엄지척 "자존심 지켰다" 2019-04-07 21:07:37
"서브 리시브가 그만큼 어려운 것"이라며 "서브 리시브가 안 되면서 (태국의) 플레이가 단순해졌다. (태국 선수들도) 당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친선전이긴 해도 책임감을 갖고 하는 경기다. 이번에는 2경기를 해서 부담스러웠는데, 방콕에 와서 자존심을 지켰다. 잘 끝나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