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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말투였다" 대치동 '마약음료'는 신종 피싱 범죄 2023-04-07 16:49:40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또는 마약유통 조직이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배후를 규명·추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체포된 일당 4명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 일대에서 학생들에게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기억력 강화 음료'라고 속여...
[속보] 윤 대통령 엄단 지시…"서울청 마약수사 전담, 檢 긴밀협조" 2023-04-07 15:06:44
경찰의 마약수사에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하고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고 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힌 바...
학원가 '마약 음료' 일당 모두 검거…배후 추적 2023-04-07 10:51:13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게 했다. 그러면서 "구매 의향을 조사하는 데 필요하다"며 부모 전화번호를 받아갔다. 피해 학생 부모들은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학교에 알리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음료를 마신 자녀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마약 음료' 등장에 강남 학원가 비상…기동대까지 투입 2023-04-07 05:39:18
이번에 마약 음료 사건이 난 강남구 대치동을 비롯해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도봉구 창동 등 학원 밀집 지역 4곳에 대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집중적인 예방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9시 강남구 대치동 학원 밀집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청소년...
경찰, 대치동 학원가 마약 사건에 '비상'…예방순찰·단속 강화 2023-04-06 16:08:08
강남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마약류 범죄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6일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고 향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층을 포함한 마약류 사범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경은 수사 역량을...
대치동 학원가 마약 사건 피의자 추가 자수…주범 추적 2023-04-06 15:47:09
여성 A씨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시음 행사에서 음료를 나눠졌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자수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 대치동 학원가와 강남구청역 등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 시음행사"라며 고등학생들에게 마약이 섞인 음료수를 마시게 한 일당 4명 중 1명이다. 이들은 "구매 의향 조사에 필요하다...
'마약음료' 나눠준 일당 1명 자수...남은 1명 추적 중 2023-04-06 15:43:01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인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이 비교적 일관되고 현장에서 음료를 나눠준 4명 가운데 2명이 자수한 점 등으로 미뤄 신빙성이 크다고 보고 이들을 움직여 학부모 협박을 계획한 주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은 피의자 1명을 계속해 추적...
尹, 대치동 학원가 마약 사건에 "끝까지 추적해 뿌리 뽑아야" 2023-04-06 13:34:51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6일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대치동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윤...
강남 학원가서 어쩌다…학생 시음한 음료서 '마약 성분' 검출 2023-04-04 21:14:26
경찰이 강남 학원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마약이 담긴 음료수를 건넨 일당을 쫓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시음 행사 중인 음료수를 마신 고등학생 자녀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강남 지역 학원에 다니는 고교생 2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전날 오후 학원...
"뜨거운 홍차에 화상 입어"…카페에 4억 소송 건 캐나다 女 2023-03-23 19:46:38
음료라고 하기에는 위험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랜싱의 변호인 대빈 타이그 역시 "랜싱은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에 3주가 걸렸으며 그 과정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이 필요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현재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과민성 피부염을 앓고 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