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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 만취운전' 배우 송영규, 불구속 송치…면허취소 수치 2025-07-25 16:21:43
배우 송영규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송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 송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께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음주운전 중 주차한 곳이 하필…경찰, 4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2025-07-24 10:55:12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제 발로 경찰 지구대를 찾아간 40대가 음주운전으로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40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7시 15분께 유성구 봉명동 주거지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고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
부산서 시민 추행한 외교관, 온두라스 "면책특권 박탈" 2025-07-16 07:37:59
출장 차 찾은 부산에서 만취 상태로 열차 승객에게 신체 접촉을 하고 다툼이 시작되자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주한 온두라스대사관 측에 엄중한 주의 경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정부, '한국서 시민 추행' 외교관 면책특권 박탈 2025-07-16 07:29:39
남성은 지난달 출장 차 찾은 부산에서 만취 상태로 열차 승객에게 신체 접촉을 한 뒤 다툼이 시작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주한 온두라스대사관 측에 엄중한 주의 경고를...
"노상방뇨하려는 만취 공무원 말렸다가 뺨 맞았다" 분노 2025-07-15 19:11:27
만취 공무원이 축제장에서 노상 방뇨를 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행사장 안전요원을 폭행했다. 15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경기 과천시청 소속 공무원 A 주무관(41)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주무관은 지난 12일 오후 9시 40분께 과천에서 열린 '송크란 코리아...
"뭘 봐, 개XX야"…아내 때린 男, 귀가 중이던 고3에 '니킥' 2025-07-15 08:01:03
의료진과 논의 끝에 사건 발생 일주일 뒤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 심리 상담도 신청해 둔 상태다. 남성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이후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A군의 부모는 남성이 경찰을 통해 합의...
외국인이 지하철서 동성 추행...잡고 보니 외교관 2025-07-14 06:59:34
주한 외교관이 만취 상태로 부산 도시철도에서 남성 승객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온두라스 외교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6시 30분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열차에서 승객인...
지하철 동성 강제추행 가해자, 잡고보니 온두라스 외교관 2025-07-13 21:39:57
외교관이 만취 상태로 부산 도시철도에서 동성 승객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온두라스 외교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6시 30분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열차 안에서 승객...
[취재수첩] 마약 밀수에도 수사·처벌 어려운 주한미군 범죄 2025-07-01 17:43:00
작년 7월 같은 지역 식당에선 만취한 주한미군이 흉기를 들고 손님과 직원들을 위협하다 체포됐다. 서울 일선 경찰서 관계자는 “홍대입구와 이태원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유흥가를 관할하는 마포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서 주한미군 관련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술에 취해 시민을 폭행하거나 마약을 밀수하는 등...
만취해 변 묻힌 채 쓰러진 남편 사망…방치한 아내 무죄 2025-06-28 13:14:51
마시며 만취 상태로 아무 곳에서나 잠드는 경우가 많았다. 또, A씨는 B씨를 목격한 직후 딸에게 전화해 "아버지가 하다 하다 술 먹고 바지에 대변까지 봤다"며 한탄했고, 외출 후 집에 돌아가기 전에는 "대변은 다 치워놨으려나"하고 말하는 등 남편의 사망은 전혀 예상 못 한 모습이었다. 변호를 담당한 변형관 법무법인...